20260220#한절골오두막만행(878)[흙이 주는 마음]지난시절 한 때는 은퇴나 퇴직을 하고 나면 은하수 떨어지는 밤하늘을 보는 전원 생활을 꿈꾸던 때가 있었다. 작은 오두막을 장만하던 2011년 만 해도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지금은 곳곳에 방치 된 전원주택지 이지만 그때는 개발하여 분양을 하는 바람이 불고 있었다. 분양사무소에 몇군데 가보았지만 내 생각과는 거리가 있었다. 전원주택지 땅만 골라 놓았을 뿐 기반시설은 부실했다. 단지내 도로는 형질을 변경하여 관공서에 기부 채납을 해야한다. 도로가 있어야 건축허가가 나고 상하수도, 전기시설이 들어온다. 전원주택지 대부분 도회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상하수도 시설이 없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나 지하수를 사용해야 한다. 여러 군데를 다니다 지금 도림마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