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한절골오두막만행(877)[작은쉼터]지난 5일 부산에서 건축사로 활동 하다가 사무실을 접은 형님이라 부르는 친구 두분이 다녀갔다. 집을 설계 하거나 시공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수요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전원주택이 ‘유행’하던 시기는 2000년대 초반(퇴직 후 귀촌 열풍)과 2017년 이후(코로나·욜로(*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 방식)·세컨드하우스가)로 경제가 발전한 시기로 나누어진다. 전원주택이 주거·휴양·일의 기능을 함께 갖는 ‘다기능 주택’으로 변화하는 흐름의 시대이다. 2000년대 초반 ‘전원주택’의 첫 열풍은 답답한 도심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단독주택이다. 아파트 편의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이 커 오래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