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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9#한절골오두막만행(877)[작은쉼터]

20260209#한절골오두막만행(877)[작은쉼터]지난 5일 부산에서 건축사로 활동 하다가 사무실을 접은 형님이라 부르는 친구 두분이 다녀갔다. 집을 설계 하거나 시공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수요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전원주택이 ‘유행’하던 시기는 2000년대 초반(퇴직 후 귀촌 열풍)과 2017년 이후(코로나·욜로(*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 방식)·세컨드하우스가)로 경제가 발전한 시기로 나누어진다. 전원주택이 주거·휴양·일의 기능을 함께 갖는 ‘다기능 주택’으로 변화하는 흐름의 시대이다. 2000년대 초반 ‘전원주택’의 첫 열풍은 답답한 도심에서 퇴직한 사람들이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단독주택이다. 아파트 편의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이 커 오래가지 못했다...

옛그늘 광장 2026.02.10

20260104#커피한잔의생각(1159)[진정한 휴식]

20260104#커피한잔의생각(1159)[진정한 휴식]엄동설한 겨울은 자연이 성장을 멈추고 휴식하는 동면의 계절이다. 1년에 한번 모내기를 했던 고향 농촌 들판도 함박눈이 내리면 은빛 설원을 이루며 겨울 잠을 잔다. 자연에 기대어 살던 동물들도 겨울 잠을 자며 에너지 소진을 막는다. 오두막 감나무 고목 틈새에서 청개구리가 겨울 잠을 자고 있었다. 자연의 아름다운 경이로움이었다. 직장인 일 때는 여름방학 때 휴가를 떠났다. 늘 휴가에는 읽을 만한 책을 꼭 챙겼다. 해외로 떠나는 휴가는 이국의 풍경과 낯선 음식에 시간을 뺏겨 책을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았다. 진정한 휴식은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되어 모두 편안히 쉬는 것을 의미한다.그래도 다른 지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은 독서라 책을 멀리 할수는 ..

옛그늘 광장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