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0241112#제379(해외33)차:일본시라하마>센조지키기행 2일차(2). 바다가 보이는 오사카 헨나온천호텔에서 저녁,아침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호텔에서 아침식사 하고 여유롭게 9시에 시라하마로 출발 했다. 출발하는 아침 날씨는 맑고 화창했다. 한적한 시골 마을과 가을 산들이 주는 풍경을 감상하며 약1시간30분 이동했다. 바다가 이루어낸 절경 센조지키는 수천장의 다다미를 깔아놓은 듯한 시라하마의 대표적 풍경이다. 약1000장의 다다미를 붙여놓은 것과 같다고 한다. 이 암반은 신생대 3기층으로 이루어진 사암이 거센 파도에 마모가 되어 형성된 곳 이다. 센조지키기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일본 100선 중의 하나로꼽힌다.태평양에서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모습이 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