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2015년 7월31일 맑음 히바로 가는 길은 사막을 횡단하는 비행기를 타고 우르겐치 공항에 내려 버스로 갈아탔다. 60년대 우리나라 같은 풍경이 이어지고 길다란 관이 가스관이다. 자동차도 대부분 가스통을 차위에 싣고 다니고 있었다. 이지역은 천연가스가 나는 나라이니 아무곳이나 관을 ..

④ 붓다 여성인식의 시대 초월성 고대에 문화가 발달한 지역은 모두다 남성중심의 사회구조를 가지고 강력한 여성차별의 문화를 파생하고 있다. 인간의 행복론을 말한 희랍의 아리스토텔레스도 여성의 참정권은 인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측면들을 고려한다면 붓다의 여성에 대한 인식..

심재근의 우리땅 순례 (111) 고성 (끝) 거류면 거류산성~동해면 내산리 고분군고성의 역사가 흐른다, 문화와 역사를 품고…기사입력 : 2015-12-08 22:00:00‘걸어가는 산’ 전설 있는 거류산성으로 가는 길 자연 만나는 재미 쏠쏠 경치 뛰어난 구절산 지나 선조들의 애국정신 담긴 철마산성 만날 ..

'어른'이 없는 세상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일관성의 문제다. 말과 행동이, 저번의 말과 이번의 행동이, 그리고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이 일관성을 보이기 시작할 때, 그때 비로소 어른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어른이 없는 세상이다. - 윤선민의《웍슬로 다이어리》중에서 -

'사람'이 중심이다 "저 사람 글이 그냥 글이 아니구나. 혼이 담긴 글이구나. 어쩌면 저 사람의 삶이 나에게도 꿈이 될 수 있겠구나." 그 꿈에 공감하고 손잡아주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한다.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 세상에 없던 제3의 것을 창조해 낼 수 있다. 그 중심..

우르겐치: 2015년8월1일 샤바트 운하와 아무다리야 강을 끼고 있다. 북서쪽 130㎞ 지점, 지금의 쿠냐우르겐치 근처에 있었던 고대 도시 우르겐치의 주민들이 식수 부족 때문에 17세기 중반에 현재 위치로 이주해 도시를 세웠다. 히바 칸 시대의 교역 중심지로서 오늘날 여러 가지 경공업이 이..

마산 구산면 물매기전문 초록식당| // 구산면 사무소에 주차 하시고..물매기 싫으시면 된장찌개도 정말 맛있음..여름엔 국수가 맛있다함 무침회를 먼저 드시고~ 한잔 하고 있으면서..어느 정도 술이 되면 탕부탁~ [비한마리 시키면 두가지 종류를 다 먹습니다..4인이 가면 가장 적당..3만원 ..

제264차경남고성:백학기 공룡의 태고의 신비 기행 [경남고성: 소가야의 숨결과 자연이 교감하는 아름다운 풍경 ] 1. 답사장소 ●갈모봉 산림욕장: 1.6km의 편백 삼나무 산책로 트레킹. 산림욕대, 야외탁자, 쉼터 등의 시설이 있다. 수령 30~50년생 편백과 삼나무 70여ha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사람과의 행복은 누구를 만나느냐 보다 상대방을 어떤 눈으로,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가 유명한 법문이나 강론이라고 하는 것은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모두 알고 있는 것이다 알면서도 욕심과 탐욕이 가득차서 다만 실천을 하지 않을 뿐이다. 지금이라도 버리고 ..

20151205#커피 한잔으로 만나는 아침 12월의 첫 주말 아침이다. 고요와 정적이 묻어나는 시간.... 커피콩을 가는 기계소리와 물끓는 소리가 묘한 화음을 만들어준다. 커피 콩 가는 것을 옛날 어머니들이 깨소금 갈던 작은 돌절구로 하고 싶어 강원도 화천에 연락을 했더니 40여만원이라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