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31일 맑음
히바로 가는 길은 사막을 횡단하는 비행기를 타고 우르겐치 공항에 내려 버스로 갈아탔다.
60년대 우리나라 같은 풍경이 이어지고 길다란 관이 가스관이다.
자동차도 대부분 가스통을 차위에 싣고 다니고 있었다. 이지역은 천연가스가 나는 나라이니
아무곳이나 관을 꼿아 가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수도는 없었다.
히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더위가 누그러지자 민가 탐험을 나갔다.
왕궁이 있는 다운타운을 조금 만 벗어나도 그대로 빈민가가 드러났다. 나를 맞이 해준 것은 아이들 이었다.
사람들의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으나 목화를 이고 가는 여인들이 보였지만 언어가 소통 되지 않아 그냥 동네를
한바퀴 돌았다.
아이들이 포즈를 취해 주었다
아이들의 모습은 밝았다
그래도 이사진은 잘 찍었다
지나가는 꼬마에게 한컷을 부탁했더니
기가막히게 잘라버렸다
어느 민가의 모습이다
옆집 아주머니가 문을 열고 바라보고 있다
저녁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주인 아주머니가 만들었다는 작품이다
우주베키스탄의 여인들이다. 매우 수줍어했다
우물이다
인근 가게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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