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9#해외배낭여행:태국 칸차나부리15일차[느림의 시간](9)해외 배낭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해외에서 어려운 것은 언어의 소통이다. 영어 실력도 짧지만,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소통이 가능했다. 여행을 떠날 때는 세심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 불편과 어려움을 감내하며 느리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현지 여행사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여유가 나면 리조트 근처로 나가보았다. 현지인들의 생활이 궁금했다. 쾌야이강 교량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낚시하는 방법은 미끼를 끼는 것이 우리나라와 비슷했다. 고기를 낚았냐고 물었더니 금방 왔다며 수줍어 했다. 쾌야이강 다리를 건너서 숲으로 이어지는 길로 접어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마을 생활이 궁금했다. 마을 입구에서 민가를 만났는데 인기척은 없고 개들이 매우 사납게 짖어댔다. 태국에 있는 견공들은 순하다고 여겼는데 마을에서 만난 개들은 맹견으로 보였다. 마을 진입을 포기하고 뒤돌아 나왔다. 우리니라 같으면 당연히 묶어야 하는데 태국은 아직 그런 규정이 없는 듯 했다.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었다. 여행에서 다양한 문화나 풍경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애서 많은 곳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운동하고, 걷고,독서하며 시간을 보냈다.
평범한 사람들의 마을 생활이 궁금했다. 마을 입구에서 민가를 만났는데 인기척은 없고 개들이 매우 사납게 짖어댔다. 태국에 있는 견공들은 순하다고 여겼는데 마을에서 만난 개들은 맹견으로 보였다. 마을 진입을 포기하고 뒤돌아 나왔다. 우리니라 같으면 당연히 묶어야 하는데 태국은 아직 그런 규정이 없는 듯 했다.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었다. 여행에서 다양한 문화나 풍경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애서 많은 곳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운동하고, 걷고,독서하며 시간을 보냈다.
민가로 가는 길
마을입구를 견공들이 지키고 있다
견공들의 반격
낚시하는 소년들
소형 이륜차가 교통수단이다
밀림이 보여주는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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