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1#커피한잔의생각(1094)[사람의 길]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자 나름대로 길이 있다.정치인은 정치의 길을, 학자는 학자의 길을, 교육자는 교육자의 길을 가야한다. 한절골을 오고가며 들판에서 만나는 농부들은 농부의 길을 성실하게 묵묵히 가고 있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심지어 어떤 분은 '국회의원'을 '국해의원'이라고 비하 했다. 자기의 길을 가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정치인은 국민의 혈세로 세비를 받고, 온갖 권력과 특권을 갖고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어야 하는데 화면에 비치는 모습은 겸손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데 오늘 아침 낭보로 전해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승원 작가의 딸 "한강"은 수상 소식에 놀랐다고 하며 ' 아들과 차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