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칸차나부리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칸차나부리 낯선풍경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칸차나부리 낯선 풍경
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칸차나부리 낯선풍경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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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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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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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칸차나부리 낯선풍경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칸차나부리 낯선 풍경
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칸차나부리 낯선풍경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칸차나부리 낯선 풍경
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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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칸차나부리 낯선풍경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칸차나부리 낯선 풍경
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칸차나부리 낯선풍경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칸차나부리 낯선 풍경
20240607#해외배낭여행:태국 므앙칸차나부리13일차[쾌야이 강](7) 리조트 앞을 흐르는 쾌야이강 또는 태국어로'시사왓' 강은 태국 서부를 횡단하며 약380km를 흐르고 있다. 사뭇송크람 대저수지에서에서 시작하여 깐차나부리주의 상클라부리군, 시사왓 군, 므앙깐차나부리군을 통과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쾌노이강과 합류하여 큰 매끌롱강이 된다. 버마 철도[콰이강의다리]의 유명한 다리가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강을 가로지르는 곳에 있다. 지도를 보면 태국과 미얀마 국경이 길게 이어져 있다. 태국 해외배낭여행을 하면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다. 동남아 지방은 무더위 때문에 무작정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지방의 밀림이 우거진 원시의 땅에는 해충이나 들개, 원숭이들도 만났다. 들개는 먹이를 달라고 한참을 따라 다니기도 하고, 날렵한 원숭이는 배낭에 먹을 것이 있는지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묵고 있는 므앙깐차나부리군에서 미얀마 국경까지는 차량으로 2시간30분 걸린다고 했다. 도로 상태가 불량하고 치안도 믿을 만큼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말렸다. 낙동강 만큼이나 넓은 '쾌야기 강'변을 따라 걸었다. 야외에서 아이들이 공터에서 족구를 하고 있었다. 골대를 만들어 주고 공이라도 사주고 싶었다. 우리나라 60년대 아련한 추억의 풍경이 다가왔다.
상류댐에서 수문을 닫으면 강물이 줄어들고 모래,자갈톱이 드러났다. 아이들 여러명이 놀고 있었다. 강변을 따라 양철로 지붕을 얹은 집들이 보였다. 미얀마에서 넘어온 건설공사장 근로자들의 숙소라고 했다. 미얀마에서 온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않고 부모들과 생활 한다. 태국도 건설 노동자가 줄어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체 되고 있었다. 서서히 땅거미가 지는 길을 걸어오면서 여행이란 낯선 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복한 지도를 그려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므앙 칸차라부리 일출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
칸차나부리 낯선풍경들
삼각주의 아이들
칸차나부리 쾌야이 강변 풍경
칸차나부리 낯선풍경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칸차나부리 낯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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