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해외배낭여행-태국칸차나부리8일차[Giant Tree Kanchanaburi](5).어제 저녁에 잠시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강물이 불어 있었다. 가끔 상류 댐에서 홍수를 조절 하기 위해 수문을 개방해서 물을 흘려 보낸다. 강물이 불어나면 가끔 래프팅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오후에 숙소에서 소형버스로 50여분 걸린다는 100년이 넘는 거대한 나무가 있다고 해서 나섰다. 칸차나부리 시내를 벗어나면 온통 농촌시골 풍경이다. 차창밖으로 군사용 말을 키운다는 거대한 목장이 여러군데 나오고 나면 캠핑장이 있는 곳에 거대한 나무가 서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정자나무이다. 의령군 칠곡면에 있는 나무를 닮았다.
태국의 시골 마을은 상점도 그렇지만 주거가 매우 열악했다. 굳이 우리나라와 비교 한다면 60년대 같은 모습이었다. 다행히 화장실은 입장료를 받고 있어 그나마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100년이 넘는 참수리 나무라고 하는데 한국어 자료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나무 밑에는 우리나라 정자나무에 데크 처럼 관리를 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열악한 노점 상점이 있었다. 말린 망고를 팔고 있었다. 시골마을을 돌아보며 여행이 주는 작은 여유를 만났다. 그렇게 유유자적 오후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근사한 백화점 유명 식당에 들러 회전초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여행이라는 것이 그리 거창 한 것은 아니다. 그냥 걷고 쉬고 여유를 즐기는 것이다.
태국의 시골 마을은 상점도 그렇지만 주거가 매우 열악했다. 굳이 우리나라와 비교 한다면 60년대 같은 모습이었다. 다행히 화장실은 입장료를 받고 있어 그나마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100년이 넘는 참수리 나무라고 하는데 한국어 자료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나무 밑에는 우리나라 정자나무에 데크 처럼 관리를 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열악한 노점 상점이 있었다. 말린 망고를 팔고 있었다. 시골마을을 돌아보며 여행이 주는 작은 여유를 만났다. 그렇게 유유자적 오후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근사한 백화점 유명 식당에 들러 회전초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여행이라는 것이 그리 거창 한 것은 아니다. 그냥 걷고 쉬고 여유를 즐기는 것이다.
Giant Tree Kanchanaburi
Giant Tree Kanchanaburi 인근 캠핑장
Giant Tree Kanchanaburi
입장료 받는 화장실
Giant Tree Kanchanaburi 인근 시골마을 풍경
Kanchanaburi 백화점 회전초밥
Kanchanaburi 백화점 회전초밥
20240602#해외배낭여행-태국칸차나부리8일차[Giant Tree Kanchanaburi](5).어제 저녁에 잠시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강물이 불어 있었다. 가끔 상류 댐에서 홍수를 조절 하기 위해 수문을 개방해서 물을 흘려 보낸다. 강물이 불어나면 가끔 래프팅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오후에 숙소에서 소형버스로 50여분 걸린다는 100년이 넘는 거대한 나무가 있다고 해서 나섰다. 칸차나부리 시내를 벗어나면 온통 농촌시골 풍경이다. 차창밖으로 군사용 말을 키운다는 거대한 목장이 여러군데 나오고 나면 캠핑장이 있는 곳에 거대한 나무가 서 있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정자나무이다. 의령군 칠곡면에 있는 나무를 닮았다.
태국의 시골 마을은 상점도 그렇지만 주거가 매우 열악했다. 굳이 우리나라와 비교 한다면 60년대 같은 모습이었다. 다행히 화장실은 입장료를 받고 있어 그나마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100년이 넘는 참수리 나무라고 하는데 한국어 자료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나무 밑에는 우리나라 정자나무에 데크 처럼 관리를 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열악한 노점 상점이 있었다. 말린 망고를 팔고 있었다. 시골마을을 돌아보며 여행이 주는 작은 여유를 만났다. 그렇게 유유자적 오후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근사한 백화점 유명 식당에 들러 회전초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여행이라는 것이 그리 거창 한 것은 아니다. 그냥 걷고 쉬고 여유를 즐기는 것이다.
태국의 시골 마을은 상점도 그렇지만 주거가 매우 열악했다. 굳이 우리나라와 비교 한다면 60년대 같은 모습이었다. 다행히 화장실은 입장료를 받고 있어 그나마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100년이 넘는 참수리 나무라고 하는데 한국어 자료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나무 밑에는 우리나라 정자나무에 데크 처럼 관리를 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열악한 노점 상점이 있었다. 말린 망고를 팔고 있었다. 시골마을을 돌아보며 여행이 주는 작은 여유를 만났다. 그렇게 유유자적 오후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근사한 백화점 유명 식당에 들러 회전초밥으로 저녁을 먹었다. 여행이라는 것이 그리 거창 한 것은 아니다. 그냥 걷고 쉬고 여유를 즐기는 것이다.
Giant Tree Kanchanaburi
Giant Tree Kanchanaburi 인근 캠핑장
Giant Tree Kanchanaburi
입장료 받는 화장실
Giant Tree Kanchanaburi 인근 시골마을 풍경
Kanchanaburi 백화점 회전초밥
Kanchanaburi 백화점 회전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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