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 광장

20251020#커피한잔의생각(1140)[돈과 권력]

옛그늘 2025. 11. 14. 18:08
20251020#커피한잔의생각(1140)[돈과 권력]자본주의 정점은 돈이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나라의 곳간이 거덜 날 정도로 많은 돈을 미국에 투자 하라고 압박 한다. 말이 투자이지 강탈이다. 대통령도 미국과 스와프 협정없이 투자하면 IMF가 온다고 했다. 이번 S.K그룹의 최태원회장과 노소영 나비관장의 세기의 이혼 소송에서도 천문학적 금액을 달라는 재산 분할이 소송의 쟁점이었다. 변호사 선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부의 정점에는 재벌이 있다. 재벌의 집 담장은 교도소 담장 처럼 높고 삼엄하다. 비밀이 많고 숨길것 많아 내부를 가린다. 오두막 담장은 어린아이도 내부를 훤히 볼수 있도록 낮게 쌓았다. 기업을 선대로 부터 물려 받은 재벌회장은 하루 마음 놓고 편하게 잘수 없다. 폭음을 하고 수면제 먹어야 잠들수 있었다고 한다. 선대로 부터 기업을 물려 받았는데 당대에 망해 버리면 선대에게 죄를 짓는다는 부담감에 짓눌려 있었다.

정치인의 꽃이라고 하는 대통령 자리는 어떤가. 가장 위험한 직업이 다. 재임 중에는 숱한 인간의 장막과 중대한 국정업무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편할 날이 없다. 여론의 질타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면 감옥에 가거나 죽음의 길을 택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퇴임한 후에 백성들로 부터 존경 받는 사람이 있었던가 생각해 본다. 그런데도 인간은 끝없는 욕심과 탐욕 때문에 돈과 권력을 위해 자존심은 커녕 간과 쓸게도 떼어주며 아첨하고 대가리를 조아린다. 조상으로 물려 받은 유산분할 때문에 가족간의 우애가 파탄 나는 것은 부지기 수이다. 이혼을 하면서도 아이들의 양육 책임보다 재산분할에 더 집착한다. 시골 농촌마을에도 돈 때문에 인심이 메말라 졌다. 읍면 법원의 송사도 대부분 가까운 사람들과 금전문제가 대부분이다. 가장 하지 말아야 할것이 재판을 벌이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죽기 아니면 살기로 상고를 하니 법원 4심제로 만들고 삼권분립도 무색하게 할 모양이다.

우리는 유난히 전직에 집착한다. 신문에 칼럼에도 그렇고 죽은 후에 비석에 까지 온통 전직을 쓰는 것을 보면 우리 삶이 너무 껍데기에 집착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오직 현재 만 존재 할 뿐이다. 자신의 진정한 삶을 살 때 만 행복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