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 광장

20240104#제362차(해외31/20231216~)순수의나라라오스[비엔티안-메콩강선상점심.왓호파깨우.왓씨사켓.독립기념탑.파탓루앙]10[끝]

옛그늘 2024. 3. 24. 18:38
20240104#제362차(해외31/20231216~)순수의나라라오스[비엔티안-메콩강선상점심.왓호파깨우.왓씨사켓.독립기념탑.파탓루앙]10[끝].아침을 먹고 관광버스로 고속도로를 따라 1시간30분 후 메콩강에 도착했다. 선상에 올라 미리 준비 된 점심을 먹으며 유람을 했다. 선상에는 우리나라 노래방 기기가 설치 되어 있어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곡씩 불렀다. 점심을 먹고 비엔티안 시내로 이동 왓 호 파깨우 에머랄드 사원으로 갔다. 왓호파깨우 사원은 잘 손질된 정원에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감도는 곳이다. 1565년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천도 할때 란쌍 왕국의 왕권을 상징하는 에머랄드 불상을 봉안 하기 위해 지은 왕실 사원인데 불상은 약탈을 당해 태국방콕에 있다.

수천개의 불상이 놓인 신비로운 사원 왓씨사켓으로 향했다. 비엔티안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사원이다. 사원벽에 불상과 장식물을 놓기위해 움푹하게 만든 공간이 있는데"벽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실 이라고 하는 의미와 같다. 벽감안에는 은과 도기로 만든 2천여개 이상의 작은 불상이 놓여있다. 불심이 가득한 사원으로 느껴졌다. 사원내벽을 가득 채운 벽화 또한 낯선 곳에서 미감을 만나는 종교화로 느껴졌다. 라오스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독립기념탑 빠투싸이로 향했다. 따가운 햇살이 무덥게했다. 1958년 프랑스로 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든 건축물이다. 계단을 따라 5층까지 오르면 비엔티안 시내가 시원하게 조망 되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답사는 라오스를 대표하는 황금탑 파탓루앙이다. 파 탓 루앙은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으로 부처님의 뼈 일부를 봉안했다고 해서 불자들에게는 성스러운 곳으로 추앙받고 있다. 라오스의 국가적 기념물로 불교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사원이다. 이제 남은 일정은 저녁을 먹고 야시장을 들러 2시간의 피로를 푸는 맛사지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자연이 아름답고 미소가 행복한 나라 라오스 기행을 마치며 인솔책임자는 일정이 예정 되는 진행되고 있는지에서 부터 시작해서 숙박과 교통편을 챙겨야 한다. 참가한 회원 여러분들의 가성비가 높았다는 말에 또 다른 답사를 꿈꾸며 비행기에 올랐다. 성원 해준 회원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끝]
방비엥 티마크 리조트
메콩강 선상식당 환영하는 종업원들
메콩강 선상식당
메콩강
선상 노래방에서 한곡
라오스 독립탑
비엔티안 시내
황금불상 파탓루앙앞
황금사원 파탓루앙
황금 와불
황금 불상들
파탓루앙
야시장 수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