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문화유산답사기

20260402#제396차(20260328)전남무안:황토갯벌랜드기행(1)

옛그늘 2026. 4. 4. 06:48
20260402#제396차(20260328)전남무안:황토갯벌랜드기행(1).전남무안은 2024년 12월28일 제주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전남 완도 부근에서 세월호 침몰사고가 아직도 우리의 뇌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데 대형사고가 났다. 서울이태원은 압사 사고 처름 어처구니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우리 땅을 찾아 문화유산 답사를 목적으로 우리 답사회는 유명 사찰이 없는 무안과 함평은 30년이 지나서야 답사지로 정했다. 늘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듣고자 한다. 이번 무안기행을 진행 하면서도 나름대로 우려를 했다. 민초들이 삶을 이어가는 우리땅은 언제나 문화유산이다.

이른 아침 창원을 출발한 일행은 섬진강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함평나비휴게소를 거쳐 10:00 무안해설사 조기석씨를 만났다. 우리땅의 숨겨진 문화를 만나고 향토음식을 먹어보며 행복을 추구하고자 한다. 조기석 해설사는 무안해설사 협회 총무로무안의 렌드마크 황토갯벌랜드로 안내했다. 처음에는 갯벌에 황토가 들어간 것이 의아 스러웠지만 무안 땅에 들어서니 온통 붉은 황토색이었다. 무안황토갯벌 전시관으로 일행을 안내한 조기석 해설사는 지역의 자부심이 느껴졌다. 무안황토갯벌랜드: 한국의 습지보호지역 1호이다. '무안갯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7억원을 들여 2011년 5월 전국 최대 규모 갯벌센터로 개장하였다.

현재 이곳의 명칭은 '무안황토갯벌랜드'이다. 이름에 외래어를 넣어야 유명세를 타는지는 모르겠다. 전시관에는 람사르습지(1732호)등록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검은 비단' 무안갯벌의 가치를 소개하는 홍보, 교육, 전시기능과 생태체험학습을 통한 해양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밖으로 나오니 넓은 생태공원, 갯벌학습장, 생태체험장을 갖추었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청정갯벌 생태자원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와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해상안전체험관 및 분재테마전시관과 분재전시실 등의 전시시설이 확충 되어있었다. 무엇보다도 반대편 섬과 연결된 1.5km의 목재 둘레길은 왕복 3km로 '누죽걸산' 을 실천 할수 있었다. 데크를 걸으면서 보니 간척지를 만들고자 둑을 쌓았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민초들의 고충이 새겨져 있었다.
제396차 전남무안 황통갯벌랜드 기행
무안황토갯벌랜드 전시관
전남무안황토갯벌랜드
전남무안황토갯벌랜드
무안황토갯벌랜드
누군가 십자가라고 했다
전남무안황토갯벌랜드
전남무안황토갯벌랜드 데크
전남무안황토갯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