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제392차(해외35차 20251105)일본:오키나와[슈리성.트로피컬 비치.차탄아메리칸빌리지]기행(9. 끝). 슈리성은 오키나와의 옛 류크왕조의 흔적이 있는 곳이다. 주잔 왕국의 2대 왕인 슌바준키가 13세기에 건축했다. 이후 수백 년에 걸쳐 이어진 분쟁과 다툼에서 요새 역할을 했다. 지난 몇 세기 동안 수 차례 부서지고 망가졌지만, 매번 잿더미 속에서 다시 복원을 거듭했다. 1945년 세계2차대전 오키나와 전투 때 폭탄이 떨어져 부서졌다. 현재 성은 1992년에 재건 했다. 성문 앞에는 문지기도 있었고, 전통적인 복장을 하고 사진 모델도 되어 주었다. 성이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 나하 시내의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본관 내부는 원래 건축 양식을 살려 복원했다. 북관과 남관은 현대식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전시품들은 사라진 류큐 왕국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북관과 남관은 2019년 10월 31일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복원 사업이 진행 중이다.
버스를 타고 기토완시 해변으로 30분 이동했다. 트로피컬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이 어우러진 해변이다. 우리가 도착 한 날은 날씨가 흐렸다. 날씨가 좋으면 바다에서 플라잉 보드와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해질 녘 수평선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일몰이 장관이다. 해변을 거닐고 잠시 여유를 가졌다. 차탄으로 20분 이동했다. 아메리칸 빌리지이다.미서부 해안을 느끼는 곳 이다. 내부에 들어가 보니 주로 미서부에서 팔던 물건들이 미국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인근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저녁식사를 위해 철판구이를 하는 현지 식당으로 이동했다. 우리나라에도 철판구이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요리사가 철판을 달구어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불춤의 묘기도 보여주었다. 오랫만에 스테이크 안주에 분위기도 좋아 맥주 한잔을 했다. 여행이 주는 안온함이다.
유인치 호텔 난지(4성급)로 돌아와 따뜻한 천연 온천에 몸을 담그고 편안한 휴식의 밤을 맞이했다. 좋은 잠자리 여유있는 일정 등으로 짠 여행 계획은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40분 걸리는 나하공항으로 이동했다. 공항근처 면세점을 한군데 들러 출국수속을 밟고 3박4일의 아쉬운 [해외제35차 일본 오키나와]기행을 마무리했다. 귀국하면 모여서 해산인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나오는 시각도 다르고 교통편도 달라 일본 오키나와 버스 안에서 여정을 마무리 했다. 늘 돌아오는 여정은 우리 삶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본다. 각자 나름대로의 삶의 가치가 있겠지만 늘 작은 것에서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여겨졌다. 동행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끝]
버스를 타고 기토완시 해변으로 30분 이동했다. 트로피컬 비치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이 어우러진 해변이다. 우리가 도착 한 날은 날씨가 흐렸다. 날씨가 좋으면 바다에서 플라잉 보드와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해질 녘 수평선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일몰이 장관이다. 해변을 거닐고 잠시 여유를 가졌다. 차탄으로 20분 이동했다. 아메리칸 빌리지이다.미서부 해안을 느끼는 곳 이다. 내부에 들어가 보니 주로 미서부에서 팔던 물건들이 미국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인근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저녁식사를 위해 철판구이를 하는 현지 식당으로 이동했다. 우리나라에도 철판구이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요리사가 철판을 달구어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불춤의 묘기도 보여주었다. 오랫만에 스테이크 안주에 분위기도 좋아 맥주 한잔을 했다. 여행이 주는 안온함이다.
유인치 호텔 난지(4성급)로 돌아와 따뜻한 천연 온천에 몸을 담그고 편안한 휴식의 밤을 맞이했다. 좋은 잠자리 여유있는 일정 등으로 짠 여행 계획은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40분 걸리는 나하공항으로 이동했다. 공항근처 면세점을 한군데 들러 출국수속을 밟고 3박4일의 아쉬운 [해외제35차 일본 오키나와]기행을 마무리했다. 귀국하면 모여서 해산인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나오는 시각도 다르고 교통편도 달라 일본 오키나와 버스 안에서 여정을 마무리 했다. 늘 돌아오는 여정은 우리 삶의 정체성은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해본다. 각자 나름대로의 삶의 가치가 있겠지만 늘 작은 것에서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여겨졌다. 동행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끝]
슈리성 정문
류크왕조 전통복장
슈리성 작은 출입문
슈리성
슈리성 성벽
슈리성 성벽
슈리성 성문
슈리성 성문
슈리성
슈리성 정전입구
트로피컬 비치
트로피컬 비치
트로피컬 비치
트로피컬 비치
차탄 아메리칸 빌리지
저녁식사
저녁식사
유인치 호텔 난조 아침식사
유인치 호텔 난조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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