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 광장

제214차 대전 계족산황톳길14.5km 뻔뻔한 음악회 기행3

옛그늘 2012. 10. 17. 10:45

 황톳길을 내려오다 당산을 만났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내려가 보았다. 문이 잠겨 있는데 문틈으로 들여다보니 신주가 있었다. 문틈으로 찍어 보았다.

 당산

 산신령 신위의 신주 

 옆에 있는 영감은 찬밥이고 오로지 할머니는 손녀사랑이다. 그래봐야 말짱 헛일인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인기

()선양은 2007년부터 월 1회 둘째주 일요일에 무료로 진행했던 숲속음악회를 발전시켜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에 무료 정기상설무대를 운영하고 있다. 주말이면 5000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계족산 황톳길이 최근에는 수학여행지, 기관기업의 단합대회 및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5일제 수업으로 인해 주말에 계족산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함양을 위해 이 같은 정기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

 뻔뻔한 음악회 앵콜 담당 가수

 

계족산 숲속음악회장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공연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노 등 단원 8명으로 구성된 '선양 에코페라공연단(단장 정진옥)''뻔뻔(Fun Fun)한 클래식'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클래식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클래식과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가족과 함께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겨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지난 414일 첫 공연을 시작한 뻔뻔한 클래식은 지난주까지 총 18회째 진행했으며, 갈수록 입소문이 퍼져 매주 관람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뻔뻔한 클래식은 공연 관람객 연령층도 유아에서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어, 3대가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피아노 연주자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관객들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단장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선양 에코페라공연단 'Fun Fun한 클래식' 공연 후 기념사진

 

주 선양소주의 조웅래 회장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