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1#해외배낭여행-태국칸짜나부리 6일차[독서의 작은 여유](3).해외 배낭여행을 나오니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될 일상을 잠시 밀어 놓을수 있었다. 우리들의 시간은 재산이고 모두에게 공평하다. 어제는 태국의 우기를 확인 시켜 주듯이 비가 폭우 처럼 내렸다. 비가 내릴 때는 시원 하지만 비가 그치고 햇볕이 나오면 습도가 실제 온도 보다 체감 온도를 상승한다. 무리한 여행을 강행 하는 것을 중지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젊은 날에는 수도 없이 해외여행을 하며 조금 더 보려고 밤잠을 줄여 가며 빡시게 일정을 보냈다. 오랜 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가서 시차 극복이 되지 않았는데도 즐거웠다. 배낭 메고 걷는 길은 여행이 주는 소박한 소확행이다.
작은 여유를 갖는다. 배낭에 넣어간 삼국지(나관중 지음. 이문열 평역)를 꺼냈다. 제2권에 나오는 '가자, 낙양으로' 편(33쪽)에 있는 내용이다. " 정치적 권력의 정당성은 종종 그 획득한 과정보다 획득한 뒤의 처리에서 결정되는 수가 있다. 부당하게 권력을 탈취 했더라도 그 뒤의 업적이 볼 만한 경우와 정당하게 권력을 승계했더라도 그 뒤의 통치가 실패로 끝난 경우 가운데서 역사가 편드는 것은 대개 앞의 경우이기 때문이다" 늘 역사는 승자의 편에 섰다. 결코 정의로운 것은 역사는 아니다. 역사학자 손현숙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하다. 정치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이다.
작은 여유를 갖는다. 배낭에 넣어간 삼국지(나관중 지음. 이문열 평역)를 꺼냈다. 제2권에 나오는 '가자, 낙양으로' 편(33쪽)에 있는 내용이다. " 정치적 권력의 정당성은 종종 그 획득한 과정보다 획득한 뒤의 처리에서 결정되는 수가 있다. 부당하게 권력을 탈취 했더라도 그 뒤의 업적이 볼 만한 경우와 정당하게 권력을 승계했더라도 그 뒤의 통치가 실패로 끝난 경우 가운데서 역사가 편드는 것은 대개 앞의 경우이기 때문이다" 늘 역사는 승자의 편에 섰다. 결코 정의로운 것은 역사는 아니다. 역사학자 손현숙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하다. 정치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이다.
칸차나부리 길에서 만난 꽃들
칸차나부리에서 만난 꽃들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었다.
칸차나부리에도 구역을 나누는 철조망을 바라보며 문득 DMZ가 생각났다
우기의 시작이다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다.
20240531#해외배낭여행-태국칸짜나부리 6일차[독서의 작은 여유](3).해외 배낭여행을 나오니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될 일상을 잠시 밀어 놓을수 있었다. 우리들의 시간은 재산이고 모두에게 공평하다. 어제는 태국의 우기를 확인 시켜 주듯이 비가 폭우 처럼 내렸다. 비가 내릴 때는 시원 하지만 비가 그치고 햇볕이 나오면 습도가 실제 온도 보다 체감 온도를 상승한다. 무리한 여행을 강행 하는 것을 중지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젊은 날에는 수도 없이 해외여행을 하며 조금 더 보려고 밤잠을 줄여 가며 빡시게 일정을 보냈다. 오랜 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가서 시차 극복이 되지 않았는데도 즐거웠다. 배낭 메고 걷는 길은 여행이 주는 소박한 소확행이다.
작은 여유를 갖는다. 배낭에 넣어간 삼국지(나관중 지음. 이문열 평역)를 꺼냈다. 제2권에 나오는 '가자, 낙양으로' 편(33쪽)에 있는 내용이다. " 정치적 권력의 정당성은 종종 그 획득한 과정보다 획득한 뒤의 처리에서 결정되는 수가 있다. 부당하게 권력을 탈취 했더라도 그 뒤의 업적이 볼 만한 경우와 정당하게 권력을 승계했더라도 그 뒤의 통치가 실패로 끝난 경우 가운데서 역사가 편드는 것은 대개 앞의 경우이기 때문이다" 늘 역사는 승자의 편에 섰다. 결코 정의로운 것은 역사는 아니다. 역사학자 손현숙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하다. 정치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이다.
작은 여유를 갖는다. 배낭에 넣어간 삼국지(나관중 지음. 이문열 평역)를 꺼냈다. 제2권에 나오는 '가자, 낙양으로' 편(33쪽)에 있는 내용이다. " 정치적 권력의 정당성은 종종 그 획득한 과정보다 획득한 뒤의 처리에서 결정되는 수가 있다. 부당하게 권력을 탈취 했더라도 그 뒤의 업적이 볼 만한 경우와 정당하게 권력을 승계했더라도 그 뒤의 통치가 실패로 끝난 경우 가운데서 역사가 편드는 것은 대개 앞의 경우이기 때문이다" 늘 역사는 승자의 편에 섰다. 결코 정의로운 것은 역사는 아니다. 역사학자 손현숙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하다. 정치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이다.
칸차나부리 길에서 만난 꽃들
칸차나부리에서 만난 꽃들
아름답지 않은 꽃이 없었다.
칸차나부리에도 구역을 나누는 철조망을 바라보며 문득 DMZ가 생각났다
우기의 시작이다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