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8#커피한잔의 생각[310]^졸업은 시작이다" 20180208#커피한잔의 생각[310]^졸업은 시작이다" 꽃다발을 파는 사람들이 학교앞에 보이는 것을 보면 졸업의 계절이다. 입학이나 졸업은 보내고 만나는 통과의례일 뿐이다. 어렵게 살던 시절에는 졸업식은 이별의 장으로 눈물바다 였다. 시골 농촌에 사는 학생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 옛그늘 광장 2018.02.08
20180204#한절골오두막 만행(357)^오두막 동안거^ 20180204#한절골오두막 만행(357)^오두막 동안거^ 지난 주말 동파 침수로 되었던 오두막 물을 퍼내고 이틀 동안 장작으로 아낌없이 군불을 땠다. 방안에 온기가 퍼지더니 이내 방바닥이 따끈따끈 하다. 작크를 열지 않아 덜 마른 겨울 침낭을 빨래줄에 말리며 작은 여유를 누렸다. 지난 가을 .. 옛그늘 광장 2018.02.05
한절골 오두막 만행(355)오두막의 봄소식 20180121#한절골 오두막 만행 (355)오두막의 봄소식^ 어제가 대한인데 오두막에는 봄소식이다. 햇볕이 따뜻하고 봄까치 꽃이 고개를 내밀었다. 겨울을 이기고 올라온 시금치와 잡초도 소중한 봄의 전령이다. 한절골 시금치 잡초 봅까치꽃...원래는 개불알꽃 개불알꽃 봄날의 볕 아궁이 군불 옛그늘 광장 2018.01.24
20170701# 커피한잔의 생각[156]비비추의 아름다움. 20170701# 커피한잔의 생각[156]비비추의 아름다움. 비오는 날 주말 아침.... 비에 젖은 비비추 꽃이 청초한 조선의 여인을 닮았다. 비비추가 자라는 곳은 응달이다. 혹독한 겨울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핀 꽃이다. 여름 날 메마른 대지를 덮고 나와 꽃을 피웠다.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작.. 옛그늘 광장 2017.07.02
20170624#제286차 전남담양 유럽형 프로방스, 관방제, 담빛창고 파이프오르간연주 기행 20170624#제286차 전남담양 유럽형 프로방스, 관방제, 담빛창고 파이프오르간연주 기행 옛그늘 광장 2017.06.25
제286차 전남담양:죽향에흐르는 문화의향기 힐링 기행안내 제286차 전남담양:죽향에흐르는 문화의향기 힐링 기행안내 [전남담양: 대숲 맑은 생태와 죽향 향기, 그리고 문화의 정취] 1.답사지:담양호 용마루길- 메타세쿼이아길- 메타프로방스-죽녹원-관방제림 ●용마루길- 담양호를 가르는 데크 둘레길(1시간~1시간30분) ▶담양호의 수려한 전경과 추.. 정기답사기행안내 2017.06.11
2017년 지리산 벽소령 청정지역 고사리 구입 안내 2017년 지리산벽소령 고사리 구입 안내 경남 함양군 벽소령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고사리 구입을 안내 합니다. 오랜 인연을 맺은 故 양은조씨 댁께서 팔고 있습니다. 고사리를 구입 하고자 하는 분은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머니께서 나이가 들어 판매를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미.. 옛그늘 광장 2017.05.26
심재근의 우리땅 순례 (126) 산청 (15) 시천면 중산리 계곡 ~ 방장산 정각사 심재근의 우리땅 순례 (126) 산청 (15) 시천면 중산리 계곡 ~ 방장산 정각사용소·효자·음양수… 발길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있네 중산용소 ‘자연석굴’ 용 살았다는 전설 전해져 기사입력 : 2017-05-17 07:00:00[경남신문] 덕천강을 따라 걸으면 만나게 되는 방장산 정각사 전경. 5월은 계절의 .. 나의문화유산답사기 2017.05.23
제285차전북순창:산좋고 물맑은 섬진강 예향천리길3구간 기행 안내 제285차전북순창:산좋고 물맑은 섬진강 예향천리길3구간 기행 안내 [전북순창:자연과 체험이 있는 청정지역 오지의 행복한 삶이 있는 곳] 1.답사지: 임실군 덕치면→(버스)순창군 적성면(도보)→구림면 ●섬진강 예향천리 마실길 3코스 걷기 ▶진뫼마을: 김용택시인 문학관(20분)- 천담구담.. 정기답사기행안내 2017.05.17
심재근의 우리땅 순례 (125) 산청 (14) 삼장면 내원골 ~ 시천면 중산리 심재근의 우리땅 순례 (125) 산청 (14) 삼장면 내원골 ~ 시천면 중산리 동족상잔의 상흔은 세월에 흘려보내고… 아픈 역사의 교훈은 가슴 깊이 남기고… 기사입력 : 2017-04-12 07:00:00[경남신문] 따뜻한 봄날 덕천강을 따라 지리산 가는 길은 행복이 넘쳤다. 아름다운 길에 벚꽃이 함박눈처럼 떨.. 나의문화유산답사기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