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제376차전남구례:오산-사성암 안개바다기행1.추분이 지나고 나면서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졌다. 창원 출발 시각은 아직 먼동이 트지 않았다. 부산과 고성에서 참석하는 회원들도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정해진 시각에 모두 탑승이 완료 되었다.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휴게소에서30분을 쉬고 나서 아침 안개 자욱한 구례사성암 마을버스 주차장에 도착 했다. 이른 시각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은 복잡하지 않았다. 한가로운 시골풍경이 여행이 주는 작은 여유를 만들어 주었다.
늘 고마운 좋은사람 임세웅해설사께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답사회가 여러차례 답사를 하면서 얼굴이 익은 분들은 인사를 나누었다. 중형마을버스 2대에 나누어 타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10여분 오르니 사성암 주차장이다. 오래 전 방문 할 때는 비포장 도로이고, 등산을 해서 올랐던 추억이 있었다. 사성암 버스 종점에서 내려 잠시 오르니 섬진강을 덮고 있는 안개 바다가 자연이 주는 천상의 세계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사성암은 공사를 거듭해 옛날의 옛날의 흔적을 찾을수 없었다.
늘 고마운 좋은사람 임세웅해설사께서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답사회가 여러차례 답사를 하면서 얼굴이 익은 분들은 인사를 나누었다. 중형마을버스 2대에 나누어 타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10여분 오르니 사성암 주차장이다. 오래 전 방문 할 때는 비포장 도로이고, 등산을 해서 올랐던 추억이 있었다. 사성암 버스 종점에서 내려 잠시 오르니 섬진강을 덮고 있는 안개 바다가 자연이 주는 천상의 세계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사성암은 공사를 거듭해 옛날의 옛날의 흔적을 찾을수 없었다.
사성암 앞에서 단체사진
자연이 주는 안개 바다- 섬진강이 주는 풍경이다.
윗쪽으로 올라와 찍은 사진이다. 건물은 상가이다.
사성암에서 본 풍경
구례 섬진강 안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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