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 광장

20240723#제373차(해외32차:20240713]인도양의진주'스리랑카'기행[아랄리야 그린힐스 호텔]9

옛그늘 2024. 8. 3. 09:34
20240723#제373차(해외32차:20240713]인도양의진주'스리랑카'기행[아랄리야 그린힐스 호텔]9. 우기 답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 높은 고원 지대라서 시원 하기는 했지만 아랄리아 레드 호텔이 있는 지역도 평균 기온이 14도였다. 비가 줄기차게 내려 나인아치 브리지 일정을 회원들의 동의를 구해 내일로 연기했다. 인솔책임자는 일정을 변경하고 조율해야 하는 일들이 불확실한 해외 여행여행에서는 가끔 있다. 우리 버스는 슈퍼마켙에 정차를 하고 맥주도 사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했다. 도시를 이동하는데 우리나라 전자제품 회사의 로고가 보였다. 반가웠다. 해외에 나오면 애국자가 된다.

영국 식민지 시절 말을 들여와 길렀던 것이 지금도 말을 이용한 경기가 열린다. 호텔에 투숙했다. 에어컨이 없었다. 난방기를 켜야 할 정도로 추웠다. 스리랑카는 중심을 기준으로 북쪽은 난방기를 켜야하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에어켠을 켜야 한다. 우리 호텔이 있는 지역이 해발 2,000m의 고원 지대라서 차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가끔씩 현기증을 느끼는 고산증세도 있었다. 어찌하던 여행은 서로 다른 것을 체험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