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제373차(해외32차:20240713]인도양의진주'스리랑카'기행[누와라 엘리야.홍차공장]8. 열대지방 특유의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로얄보타닉 식물원을 출발하여 푸른고원의 휴양도시' 누와 엘리야'로 향했다. 스리랑카, 고원지대에 위치한 누와라 엘리야느는 홍차 재배지로 유명하다. 거리에는 영국식민지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건축물들이 남아 있었다. 고도가 높은 구불구불한 도로를 버스가 힘겹게 올라가는데 도로변에서 꽃을 파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 꽃을 팔지 못하면 도로를 가로질러가 다음 커브길에서 또 꽃을 들고 사라고 했다. 이번에도 꽃을 팔지 못하면 자름길로 뛰어가 차량보다 먼저 커브길에서 꽃을 들고 서 있었다. 언젠가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보았던 눈에 익은 풍경이었다. 버스를 세우고 현지가이드 '수지완'에게 꽃은 받지 말고 팁을 주라고 건네 주었다.
안개가 자욱한 해발 1,000m 되는 휴게소에 점심을 먹기위해 내렸다. 주변에는 온통 차밭이었다. 누와라 엘리야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자라는 차가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누와라 엘리야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홍차가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비가 내리는 풍경이 안개에 가려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냈다. 비는 추적추적 계속 내렸다. 비를 맞으며 차를 따는 사람들도 보였다. 해발 약 2000m 고원지대에 홍차공장이 있었다. 오늘날 홍차를 일컷는 실론티는 스리랑카의 옛 국명'실론'에서 유래 된 용어이다. 고원지대인 누와라 엘리야는 다른 산지에 비해 홍차 재배 비율이 높은 편이다. 차를 제조하는 공장을 둘러보고 나서 3잔의 서로 다른 차를 마셨다. 실론티를 인도양의 보석이라고 했다.비가 내려 차밭을 들어가 보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버스에 올랐다.
안개가 자욱한 해발 1,000m 되는 휴게소에 점심을 먹기위해 내렸다. 주변에는 온통 차밭이었다. 누와라 엘리야의 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자라는 차가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누와라 엘리야는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홍차가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비가 내리는 풍경이 안개에 가려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냈다. 비는 추적추적 계속 내렸다. 비를 맞으며 차를 따는 사람들도 보였다. 해발 약 2000m 고원지대에 홍차공장이 있었다. 오늘날 홍차를 일컷는 실론티는 스리랑카의 옛 국명'실론'에서 유래 된 용어이다. 고원지대인 누와라 엘리야는 다른 산지에 비해 홍차 재배 비율이 높은 편이다. 차를 제조하는 공장을 둘러보고 나서 3잔의 서로 다른 차를 마셨다. 실론티를 인도양의 보석이라고 했다.비가 내려 차밭을 들어가 보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버스에 올랐다.
누와라 엘리야 점심
누와라 엘리야 점심
누와라 엘리야 풍경
누와라 엘리야 풍경
누와라 엘리야 풍경
누와라 엘리야 홍차공장
누와라 엘리야 홍차공장
. 누와라 엘리야 홍차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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