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9#책속의한줄/복양성의 풍운(473)[영웅]역사를 거슬러 보면 어떤 특정한 시기에 비상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서 또한 비상한 노력으로 그 시대의 난점을 해결해 나가는 인간의 존재를 자주 발견 할 수 있다.
시대의 산물이나 단순히 동시대인의 업적을 결합한 추상적인 실체가 결코 아닌, 생동하는 인격체로서의 영웅이 그러하다. 시대가 그의 출현에 없어서는 안될 배경이 되어 주었다.
동시대를 함께 산 민중들의 업적이 그의 이름 아래 흡수 되었다고 해도 영웅이란 말에서 지워 버릴수 없는 것은 다분히 개인적인 요소이다.
<<삼국지: 나관중지음 이문열 평역 제2권에서>>
시대의 산물이나 단순히 동시대인의 업적을 결합한 추상적인 실체가 결코 아닌, 생동하는 인격체로서의 영웅이 그러하다. 시대가 그의 출현에 없어서는 안될 배경이 되어 주었다.
동시대를 함께 산 민중들의 업적이 그의 이름 아래 흡수 되었다고 해도 영웅이란 말에서 지워 버릴수 없는 것은 다분히 개인적인 요소이다.
<<삼국지: 나관중지음 이문열 평역 제2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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