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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커피한잔의생각(1109)[공감의 상식]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서울공화국(!)과 지방공화국이 비가역적 위계화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지방에 살고 있으면 여러 분야에서 그렇다. 사회,정치적 소용돌이를 겪고 있는 지난 세월은 복잡한 인간 관계에서 더욱 심화 가중되고 있다. 개인들의 삶도 사소한 일에서 조차 배신은 늘 인간관계 문제를 만들고 있다. 사회. 정치적 갈등의 구조는 내면 속으로 들어가 보면 이합집산 구조가 더욱 복잡 해진다. 삼권분립을 외치는 행정,입법,사법의 복잡한 권력기관과 무소불위의 검경 그리고 언론(유튜브)은 정치.역사의 흐름을 망각 하고 있다. 사이비 종교집단까지 나서 민초들의 삶을 벼랑으로 몰고 있고 시대적 정신은 쓰레기가 되고 있다. '배신하는 존재가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