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커피한잔의생각(1085)[여행의 기술]

20240826#커피한잔의생각(1085)[여행의 기술]일상에서 누구는 복권에 당첨되고 싶기도 하고, 아픈 사람은 건강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다. 길 떠나는 나그네는평화롭고 자유여행의 로망을꿈꾼다.강원도화천DMZ,평창으로 출발 하면서 작은 설렘을 담는다. 지난 5월에 다녀온 강원도 화천은 어떤 모습으로 나를 반겨줄까 하는 생각도 담아본다. 여행자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불편함을 통해서 현실의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반전 시키는 기회를 갖는다.

해외여행이 거의 불가능했던 시절 '김찬삼'교수의 세계일주여행을 보며 마냥 부러워했다. 당시 최빈국이었던 한국은 여권을 발급 받는 자체가 희귀한 일이었다. 2024년 우리나라 여권 발급은 세계2위이다. 전 세계227개국 중에서 193개 국가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놀라운 자유여행의 시대이다. 그동안 여러나라 다양한 문화를 만나는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정답은 없었다. 각자 나름대로 소망하는 작은 여행이 있다. 어떤 여행이라도 차이는 있지만 모두 옳다.

그런 생각으로 떠나면 여행은 자유를 주는 맑은 공기이다. 조금 부족하고 불편해도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즐거운 여행이 된다. 여행은 낯선 곳에서 다른 삶을 보며 자신을 재발견하는 여정이다. 우리는 더날 때 보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충만해지기 위해 먼길을 떠난다. 오늘 떠나는 강원도 화천,평창기행도 모두에게 마음 가득히 충만 하기를 소망한다. 맑은 물이 흐르는 깊은 산속 계곡을 보아도 행복하고, 분단의 북녁 땅을 바라보는 마음은 평화와 통일의 소망으로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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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차(해외32차)인도양의 보석 '스리랑카'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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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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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앞에서 결혼식 축하객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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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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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가이드 수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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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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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매표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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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