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8#[2024년 한절골함안곶감 구입안내] 함안군은 법수면,함안면이 곶감을 특산품으로 생산하는 지역이다. 오두막이 있는 한절골에도 곶감을 건조 할 때는 달콤한 향기가 가득하다. 집집마다 곶감을 깍는 것도 기계화 되어 손으로 깍을 때보다 비닐장갑을 끼고 작업을 하고 있어 위생이다. 곶감을 말리는 덕장에는 벌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그물방을 촘촘하게 처놓았다. 올해는 쾌청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어 자연적인 여건에서 말렸다.
엇그제 오두막 앞집 농부가 찾아왔다. 오두막에 둥지를 튼지 11년째 인데 가끔 논에서 성실하게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의지의 한국인이라고 칭찬을 했다. 오두막 퇴비 구입도 해 주었고 오두막 옆집 공터에 호박을 심어 우리 보고 따서 나누라고 했던 분이다. 올해 곶감을 대농으로 생산 했다고 한다. 한절골오두막에서 담너머 소통을 하며 살고 있다. 곶감의 판로를 물어봐서 도와 주겠다고 했다. 가격을 말할 때도 내가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1. 곶감가격: 1상자 25,000원[택배비 포함]
2. 주문처: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심재근-010-9457-0033
3.판매대금 입금은행: 예금주 "심재근"[농협 352-0124-6669-33]
4. 주문방법: 대금 입금 후 받는분의 주소, 성명, 연락처, 수량을 문자나 카톡, 댓글로 신청을 요청한다.
5. 도매가격을 넘어 생산자 가격으로 판매 한다고 했다. 농사 비용을 제외하고 자신들의 인건비 정도 면 된다고 했습니다. 색상은 인위적으로 변질 시키지 않았고 올해 날씨가 좋아 자연에서 건조했다.
6. 조금 번거롭더라도 제가 주문을 받아 일괄 배송하는 것은 생산자의 연락처를 공지하면 예전에 사기성 구입자가 본의 아니게 생산자에게 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었다. 곶감 생산자는 오두막 앞집이다.
2024년1월18일
엇그제 오두막 앞집 농부가 찾아왔다. 오두막에 둥지를 튼지 11년째 인데 가끔 논에서 성실하게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의지의 한국인이라고 칭찬을 했다. 오두막 퇴비 구입도 해 주었고 오두막 옆집 공터에 호박을 심어 우리 보고 따서 나누라고 했던 분이다. 올해 곶감을 대농으로 생산 했다고 한다. 한절골오두막에서 담너머 소통을 하며 살고 있다. 곶감의 판로를 물어봐서 도와 주겠다고 했다. 가격을 말할 때도 내가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1. 곶감가격: 1상자 25,000원[택배비 포함]
2. 주문처: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심재근-010-9457-0033
3.판매대금 입금은행: 예금주 "심재근"[농협 352-0124-6669-33]
4. 주문방법: 대금 입금 후 받는분의 주소, 성명, 연락처, 수량을 문자나 카톡, 댓글로 신청을 요청한다.
5. 도매가격을 넘어 생산자 가격으로 판매 한다고 했다. 농사 비용을 제외하고 자신들의 인건비 정도 면 된다고 했습니다. 색상은 인위적으로 변질 시키지 않았고 올해 날씨가 좋아 자연에서 건조했다.
6. 조금 번거롭더라도 제가 주문을 받아 일괄 배송하는 것은 생산자의 연락처를 공지하면 예전에 사기성 구입자가 본의 아니게 생산자에게 폐를 끼치는 경우가 있었다. 곶감 생산자는 오두막 앞집이다.
2024년1월18일
한절골 곶감 건조대
한절골 곶감 건조대
한절골 곶감
함안곶감 상자표지
'옛그늘 광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123#책속의한줄/아침편지(430)[침묵과 용서] (1) | 2024.01.23 |
---|---|
20231116#커피한잔의생각(1040)[다시 일상으로] (1) | 2024.01.21 |
20240116#커피한잔의생각(1052)[여행의 기술] (0) | 2024.01.18 |
20231111#커피한잔의생각(1039)[여행의 단상] (0) | 2024.01.16 |
20231031#커피한잔의생각(1038)[차승우 횡단보도] (1) | 2024.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