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25#제385차(20250614)전남화순:달맞이흑두부식당,천불천탑에실은기나긴염원-운주사-보성:골망태요리사의정원 기행(3.끝) 고인돌 유적지 월곡저수지에서 부터 걷는 길은 비가 내린 후라서 후덥지근했다. 우리나라 여름날씨는 동남아 날씨에 비해 기온은 낮지만 습도가 높아 덥게 느껴진다. 잔잔함이 가득한 저수지를 뒤로하고 도곡면 달맞이흑두부 식당에 도착 했다. 예전에 답사를 했을 때도 들렀던 식당인데 맛집으로 이름나서 사람들로 붐비지만 사전에 예약이 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게 준비된 청국장 또는 순두부 식사를 했다. 흑두부에 수육을 얹어 먹는 맛도 좋았다고 했다. 회원들께서 식사 준비를 칭찬 해주면 행복하다. 식사 후 카페에서 회원이 건네는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시고 다음 일정을 위해 운주사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