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의_생각
20250420#커피한잔의생각(1118)[신호등 없는 교차로 통행]어제 인근 숲속마을 도서관에서 김장하 선생의 일대기 "줬으면 그만이지"[김주완 저]책을 대출 받았다. 김주완 기자는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전무이사 후 3년을 남기고 명예 퇴직했다. 지금은 연락이 끓어졌지만 오래 전 알고 지냈다.커피한잔의 생각 글 방향이 다른 곳으로 틀어진 것이 아니라, 김장하 선생과 김주완 기자가 모두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고 대충 교통이나 자전거, 도보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불편함이 별로 없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운전은 필수품이 되었다. 자가용이 늘어나다 보니 시외버스 터미널과 마을버스가 사라지고 있다.
자동차를 운전 하면서 신호등이 있는 곳은 신호에 따르면 된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법률적 용어로'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이다. 통행우선권의 조건은, 교차로에 먼저 진입한 자, 더 넓은 도로에서 진입한 차, 우회전 하는 차가 우선이다. 교차로에 진입 할 때는 보행자와 자전거를 잘 살펴야 한다. 교통선진국 일본에서 운영되는 '표지교차로'가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에 의해 우리니라에 도입 되었다. 즉, '일시정지' '양보' 같은 방법으로 통행 우선 순위를 알려 주는 것이다. 2022년 '표지교차로' 도입한 일본에서는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로교통법을 지켜 운행을 했는데도 후방에서 자전거가 추돌 했다면 보상해야 한다. 어린이 자전거가 자동차 둿문에 부딪쳐 내 자동차 문짝이 조금 찌그러졌다. 그런데도 해당 보험사에서 피해보호자에게 76만원을 합의금으로 지불하고, 내 보험은 과실 1점이 추가 되었다.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이 그렇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말이나 휴일, 한밥중에 신호나 속도를 위반 하면 범칙금 12만원에 경찰서에 출두 안하는 1만원을 더해 13만원이다. 그래서 자동차는 + 만도 못하다고 한다. 운전은 조심하고 조심할 일이다. 그래도 사고가 나면 반드시 112에 신고 해서 처리해야 뒷일이 없다.
20250420#커피한잔의생각(1118)[신호등 없는 교차로 통행]어제 인근 숲속마을 도서관에서 김장하 선생의 일대기 "줬으면 그만이지"[김주완 저]책을 대출 받았다. 김주완 기자는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전무이사 후 3년을 남기고 명예 퇴직했다. 지금은 연락이 끓어졌지만 오래 전 알고 지냈다.커피한잔의 생각 글 방향이 다른 곳으로 틀어진 것이 아니라, 김장하 선생과 김주완 기자가 모두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고 대충 교통이나 자전거, 도보를 하고 있었다. 그래도 불편함이 별로 없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대한민국에서 자동차 운전은 필수품이 되었다. 자가용이 늘어나다 보니 시외버스 터미널과 마을버스가 사라지고 있다.
자동차를 운전 하면서 신호등이 있는 곳은 신호에 따르면 된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법률적 용어로'교통정리가 없는 교차로'이다. 통행우선권의 조건은, 교차로에 먼저 진입한 자, 더 넓은 도로에서 진입한 차, 우회전 하는 차가 우선이다. 교차로에 진입 할 때는 보행자와 자전거를 잘 살펴야 한다. 교통선진국 일본에서 운영되는 '표지교차로'가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에 의해 우리니라에 도입 되었다. 즉, '일시정지' '양보' 같은 방법으로 통행 우선 순위를 알려 주는 것이다. 2022년 '표지교차로' 도입한 일본에서는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도로교통법을 지켜 운행을 했는데도 후방에서 자전거가 추돌 했다면 보상해야 한다. 어린이 자전거가 자동차 둿문에 부딪쳐 내 자동차 문짝이 조금 찌그러졌다. 그런데도 해당 보험사에서 피해보호자에게 76만원을 합의금으로 지불하고, 내 보험은 과실 1점이 추가 되었다.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이 그렇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주말이나 휴일, 한밥중에 신호나 속도를 위반 하면 범칙금 12만원에 경찰서에 출두 안하는 1만원을 더해 13만원이다. 그래서 자동차는 + 만도 못하다고 한다. 운전은 조심하고 조심할 일이다. 그래도 사고가 나면 반드시 112에 신고 해서 처리해야 뒷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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