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7#커피한잔의생각(1095)[문제는 사람이다]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600년전 세종대왕은'백성을 가르치는 바른글'이라는 훈민정음을 창제해 백성의 눈과 귀를 열어 주었다. 농업을 위해 측우기와 천체 관측기구를 제작했다. 그후 300년이 지난 18세기 정조대왕은 비전과 효심으로 수원화성을 건설했다. 비록 2번 답사를 했지만 당시 건축술을 보면 세계문화유산으로 전혀 손색이 없었다. 수원화성의 행궁은 왕이 지방에서 임시 거처하는 곳으로 혜경궁 홍씨를 향한 효심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 문예부흥기를 맞이하여 어떵 외세의 침략에도 나라가 쪼개지는 불행을 자초하지는 않았다.
그로 부터 300년이 흐른 21세기 지금 물고 뜯는 정치에서 조금 만 눈을 돌리면 문화 중흥기를 맞고 있는 우리를 발견한다.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임윤찬의 그라모폰상을 비롯한 봉준호,윤여정,박찬욱의 한국을 빛낸 쾌거와 btx멤버들의 떳떳한 병역의무 수행, 유럽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손흥민선수.....15세기 세종은 한글창제로 문화의 토대를 다졌고, 18세기 영.정조시대 문화를 부흥시켰다. 21세기 한국문화의 증흥은 정치 만 빼면 손색이 없다. 문화적 중흥의 견인차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치권력은 도덕적이어야하고, 경제는 꼼수를 버리고 땀흘리는 사람이 댓가를 받는 풍요롭고 안정적이어야 한다. 세상은 곳곳에서 죄없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세상의 흐름을 눈앞에서 보고도 외면 할수 없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의 이치이다.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 소식을 접하고 축하잔치를 하자는 주변의 말에' 전쟁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무슨 잔치냐고!" 했다는 말이 오래도록 큰 울림으로 남아있다. 모든 것은 사람이 문제이다. 조금 더 주변을 둘러보는 휴일이 되고 싶다.
그로 부터 300년이 흐른 21세기 지금 물고 뜯는 정치에서 조금 만 눈을 돌리면 문화 중흥기를 맞고 있는 우리를 발견한다.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임윤찬의 그라모폰상을 비롯한 봉준호,윤여정,박찬욱의 한국을 빛낸 쾌거와 btx멤버들의 떳떳한 병역의무 수행, 유럽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손흥민선수.....15세기 세종은 한글창제로 문화의 토대를 다졌고, 18세기 영.정조시대 문화를 부흥시켰다. 21세기 한국문화의 증흥은 정치 만 빼면 손색이 없다. 문화적 중흥의 견인차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적 발전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치권력은 도덕적이어야하고, 경제는 꼼수를 버리고 땀흘리는 사람이 댓가를 받는 풍요롭고 안정적이어야 한다. 세상은 곳곳에서 죄없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세상의 흐름을 눈앞에서 보고도 외면 할수 없는 것이 사람사는 세상의 이치이다.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 소식을 접하고 축하잔치를 하자는 주변의 말에' 전쟁으로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무슨 잔치냐고!" 했다는 말이 오래도록 큰 울림으로 남아있다. 모든 것은 사람이 문제이다. 조금 더 주변을 둘러보는 휴일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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