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제376차(20240928 )전남구례:구례5일장.목월빵집기행3. 사성암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누군가 한때는 암자에서 차량 통행을 막았다고 했다. 구례 천은사도 도로에 일주문을 지어놓고 절집을 통과하니 입장료를 내라고 생떼를 썼다. 천은사는 절집이 아니고 산적떼(!)라고 했던 추억이 있다. 결국 국민의 혈세로 절집에 보조금을 주면서 입장료를 받았던 매표소는 역사적 건물로 남아있었다. 요즘 절집 공사가 부쩍 많아 진 것은 국고금 보조와 연관이 있다는 아리송한 소문이 들렸다. 사성암 마을버스 주차장에서 우리 버스로 갈아타고 구례 5일장으로 향했다. 역시 장터는 활력이 넘쳤다. 5일장 구경도 하고, 먹거리도 사고, 점심도 자유롭게 먹는 시간을 가졌다. 5일장 시골 장터에서 먹는 점심이 옛날의 아릿한 고향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아직 여름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12:30 화엄사로 향했다. 목월빵집은 오후에 나오는 빵이 있어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분들은 빵의 종류가 적어질까봐 화엄사치유탐방로와 화엄사를 답사한 후에 방문 하기로 했다. 구례는 물론이고 목월빵집을 여러번 다니다 보니 처음에는 해설을 담당했던 선생님께서 새벽에 나가 번호를 40여장씩 뽑는 진풍경도 있었다. 목월빵집 김윤철이사께서 부임하고 난 후 부터 옛그늘 답사팀에게는 배려를 해주는 고마움이 있었다. 미리 신청한 빵은 모두 별도 포장이 되어 있어 결재 만 하면 되니 수월하게 일정이 진행 되었다. 작은 읍도시에게 있는 구례 목월빵집은 먼길을 찾아와 줄을 서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우리 일행처럼 많은 인원이 중간에 들어가면 민원이 발생했다. 회원들의 양해를 구해 적당하게 양보하며 진행 했더니 좋은 마무리가 되었다. 그래 조금 배려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여름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12:30 화엄사로 향했다. 목월빵집은 오후에 나오는 빵이 있어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분들은 빵의 종류가 적어질까봐 화엄사치유탐방로와 화엄사를 답사한 후에 방문 하기로 했다. 구례는 물론이고 목월빵집을 여러번 다니다 보니 처음에는 해설을 담당했던 선생님께서 새벽에 나가 번호를 40여장씩 뽑는 진풍경도 있었다. 목월빵집 김윤철이사께서 부임하고 난 후 부터 옛그늘 답사팀에게는 배려를 해주는 고마움이 있었다. 미리 신청한 빵은 모두 별도 포장이 되어 있어 결재 만 하면 되니 수월하게 일정이 진행 되었다. 작은 읍도시에게 있는 구례 목월빵집은 먼길을 찾아와 줄을 서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우리 일행처럼 많은 인원이 중간에 들어가면 민원이 발생했다. 회원들의 양해를 구해 적당하게 양보하며 진행 했더니 좋은 마무리가 되었다. 그래 조금 배려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례 5일장 소머리 국밥집
구례 목월빵집
구례 목월빵집
구례 목월빵집
구례 목월빵집
구례 목월빵집
구례 목월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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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목월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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