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17일(토)
깊어가는 가을이다. 창원에서 동진교를 지나면 고성 동해면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라고 하는 표지판이 반겨준다. 도로가 지나는 방판제에는 아침부터 낚시꾼들로 북적인다. 학꽁치를 낚고 있었다.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난장판이다. 우리는 왜 기본이 되지못한 국민일까? 쓰레기를 버리고 가면 오염이 되고 더러워지고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일까?
내산리 고분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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