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 광장
20230425#제347(해외29차)일본남큐슈가고시마기행5.
옛그늘
2023. 5. 3. 14:12
20230425#제347(해외29차)일본남큐슈가고시마기행5.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이다. 일정에 바쁘고 로밍을 해갔지만 통신도 그리 월할하지 않았다. 이번 기행은 큐슈의 섬 남쪽구마모토 가고시마 최남단 땅끝까지 이어졌다. 심수관도예촌에서 약2시간을 달려 사쿠라지마 섬이 가장 잘 보이는 공원 전망대 이브스키로 이동했다
이케다 호수가 보이는 식당에서 소멘나가시 세트로 점심을 먹고 호수를 산책했다. 봄꽃들이 화려하게 화원을 이루고 있었다. 용왕의 전설이 있는 신사를 거쳐 최남단 등대까지 트레킹 했다. 후지산을 닮은 가이몬다케 산이 지척에 있었다. 바다 끝까지 가서 태평양 바다에 손을 담그고 돌아섰다.날씨가 아주 청명하고 맑았다. 바다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렇다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지도 않았다. 우리와는 애증의 관계를 떼어 낼수 없는 일본을 점령 했다는 통쾌한 기분을 만끽 했다. 일본 소주에 취한 날이다.
이케다 호수가 보이는 식당에서 소멘나가시 세트로 점심을 먹고 호수를 산책했다. 봄꽃들이 화려하게 화원을 이루고 있었다. 용왕의 전설이 있는 신사를 거쳐 최남단 등대까지 트레킹 했다. 후지산을 닮은 가이몬다케 산이 지척에 있었다. 바다 끝까지 가서 태평양 바다에 손을 담그고 돌아섰다.날씨가 아주 청명하고 맑았다. 바다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렇다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지도 않았다. 우리와는 애증의 관계를 떼어 낼수 없는 일본을 점령 했다는 통쾌한 기분을 만끽 했다. 일본 소주에 취한 날이다.
이브스키 소멘나가시세트 점심
점심을 설명 하는 최선희 가이드
이케다 호수
이케다 호수
이케다 호수
나가사키 바나 신전
땅끝 나가사키바나
땅끝 등대
땅끝 나가사키바나 해변
가고시마 나가사키바나 땅끝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