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 광장
20230423#제347(해외29차)일본남큐슈가고시마기행3.
옛그늘
2023. 4. 29. 18:39
20230423#제347(해외29차)일본남큐슈가고시마기행3. 이른 아침 온천으로 하루를 열며 뷔페로 식사를 하고 출발했다. 캐슬호텔직원들의 눈물겨운 전송을 받았다.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없었는데 찾아주는 손님이 그리 고맙다고 했다. 우리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흔들었다. 이런 문화는 배워도 된다. 2시간을 달려 6세기 창건된 일본 태조의 전설이 있는 기리시마 신궁을 관람했다. 귀신의 천국 신사는 답시지에서 배제 하는데 일본의 국보이며 우리 역사와 연관이 있다고 해서 잠시 답사했다.
사쿠라지마가 한눈에 보이는 시로야마 공원 전망대로 향했다. 이브스키로이동 15대 조선도공 심수관도예촌으로 갔다. 무겁고 엄숙함 속에서 도예촌 전통 차 모임이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차를 한잔하고 우리 답사팀은 일본의 끝자락 이케다 호수옆에 있는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서 회전식판에서 나오는 소면으로 특별한식사를 했다. 이케다 호수 주변은 완연한 봄날의 천상 화원이었다.
사쿠라지마가 한눈에 보이는 시로야마 공원 전망대로 향했다. 이브스키로이동 15대 조선도공 심수관도예촌으로 갔다. 무겁고 엄숙함 속에서 도예촌 전통 차 모임이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차를 한잔하고 우리 답사팀은 일본의 끝자락 이케다 호수옆에 있는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에서 회전식판에서 나오는 소면으로 특별한식사를 했다. 이케다 호수 주변은 완연한 봄날의 천상 화원이었다.
캐슬호텔 직원들 전송
기리시마 신궁
기리시마 신궁
한가롭고 여유로운 기리시마 신궁관람
사쿠라지마 화산섬. 고요한 모습이 태풍전야 같았다
제15대 심수관도예촌
제15대 심수관 도예촌
제15대 심수관 도예촌에서 다도회가 열리고 있었다
제15대 심수관도예촌 현판
심수관도예촌에서 다도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