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그늘 광장
20220725#커피한잔의생각(932)[사회적 자본의 저장소]
옛그늘
2022. 9. 4. 16:49
20220725#커피한잔의생각(932)[사회적 자본의 저장소]<아인슈타인과 랍비>라는 책에서 읽은 이야이기이다. 70대 중반의 노인에게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왔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사람을 바라볼 뿐 아무 의욕이 없었다. 대가족을 이루며 사업도 번창했고 건강도 좋아 우울증에 빠질 이유가 없었다. 그래서 물었다. 대답은" 이제 아무도 없다!"였다. 노인에게 결핍 된 것은 친구들과 격의없이 지냈던 보편적인 일상이었다. 즉 막걸리잔 기울이며 떠들고,농담하고,몰려다니고,수다를 떨며 이야기 하며 마음의 짐을 풀어놓아야 했다. 지금 우리들 일상이 그렇다.
친밀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백이 있어야 한다. 친구들과 놀던 집은 언제부터 인지 사적인 공간이 되었고, 모처럼 벗들을 만나도 통술집이나 카페로 간다. 마음 통하는 벗들과 만남은 마음에 누적 된 무거움을 풀어주는 기회가 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이제는 사회관계망(sns)를 통한 '좋아요' '최고예요' 같은 영혼없는 간접 만남이 대신하고 있다. 적당한 거리가 확보 되어있기 때문에 현실에 깊이 관여 되지는 않는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다른 이들이 필요 할때 응답해 주는 선물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삶에 관여 하기를 꺼리지 않을 때 우리 삶은 확장되는 동시에 상승하는 기운을 받는다. 상승이란 욕망과 탐욕을 맴돌던 삶에서 벗어나 더 큰 존재의 지평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욕망과 탐욕이 삶의 중심이 되면 고립과 은둔을 면하기 어렵다. 욕망과 탐욕에는 다른 사람을 위한 여백이 전혀 없다. 지식인과 지도자는 사람들이 소유와 탐욕의 풍부함이 행복을 위한 길 이라는 것을 현혹 시키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건전한 시대정신에 부합 되지 않는다. 건전한 사회적 가치를 저장해두는 장소가 필요하다. 그것은 상호간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건전한 세상의 비전이 보여야한다.
느슨한 아침 바쁜 출근길을 서두르는 차대표를 초대하여 커피한잔 나누며 담소를 했다. 몇일전 술한잔 하다 식당 건너 자리에 아름다운 모습의 할머니와 며느리를 보고 내가 아버지라도 된 것 처럼 식사를 대접했다. 이런 일상에서 사회적 자본이 저장 되었다. [1천원의 밥상-해뜨는집]을 돕는 것도 사회적 자본의 저장소가 되어 곳간을 채워주는 일이다. 옛그늘에서 지원하는 광주 대인시장의'천원의백반-해뜨는집"김윤경씨도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으니 1일 인원이 100명이 넘었다고 했다. 내일 중복이라 120명분의 삼계탕을 준비 했단다. 매월 20만원씩 보내는 사회적 자본의 저장소를 늘려야 겠다는 대책없는 상념이 뇌리에 남아 있다.
친밀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마음의 여백이 있어야 한다. 친구들과 놀던 집은 언제부터 인지 사적인 공간이 되었고, 모처럼 벗들을 만나도 통술집이나 카페로 간다. 마음 통하는 벗들과 만남은 마음에 누적 된 무거움을 풀어주는 기회가 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이제는 사회관계망(sns)를 통한 '좋아요' '최고예요' 같은 영혼없는 간접 만남이 대신하고 있다. 적당한 거리가 확보 되어있기 때문에 현실에 깊이 관여 되지는 않는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다른 이들이 필요 할때 응답해 주는 선물이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삶에 관여 하기를 꺼리지 않을 때 우리 삶은 확장되는 동시에 상승하는 기운을 받는다. 상승이란 욕망과 탐욕을 맴돌던 삶에서 벗어나 더 큰 존재의 지평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욕망과 탐욕이 삶의 중심이 되면 고립과 은둔을 면하기 어렵다. 욕망과 탐욕에는 다른 사람을 위한 여백이 전혀 없다. 지식인과 지도자는 사람들이 소유와 탐욕의 풍부함이 행복을 위한 길 이라는 것을 현혹 시키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건전한 시대정신에 부합 되지 않는다. 건전한 사회적 가치를 저장해두는 장소가 필요하다. 그것은 상호간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건전한 세상의 비전이 보여야한다.
느슨한 아침 바쁜 출근길을 서두르는 차대표를 초대하여 커피한잔 나누며 담소를 했다. 몇일전 술한잔 하다 식당 건너 자리에 아름다운 모습의 할머니와 며느리를 보고 내가 아버지라도 된 것 처럼 식사를 대접했다. 이런 일상에서 사회적 자본이 저장 되었다. [1천원의 밥상-해뜨는집]을 돕는 것도 사회적 자본의 저장소가 되어 곳간을 채워주는 일이다. 옛그늘에서 지원하는 광주 대인시장의'천원의백반-해뜨는집"김윤경씨도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가 문을 닫으니 1일 인원이 100명이 넘었다고 했다. 내일 중복이라 120명분의 삼계탕을 준비 했단다. 매월 20만원씩 보내는 사회적 자본의 저장소를 늘려야 겠다는 대책없는 상념이 뇌리에 남아 있다.
내 마음의 사회적 자본 저장소 상투봉 전경
한절골 오두막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