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2차)차전남신안:12사도예배당-한국의작은산티아고 기행안내

제325(2차)차전남신안:12사도예배당-한국의 작은산티아고 기행안내
[전남신안;12사도 순레자의 섬,병풍도,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
1. 출발일자:2022년04월23일(토요일)
2. 답사일정:송도항:병풍도-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12사도 예배당]
3. 답사장소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10:30~11:00 출항-11:30 병풍도 보기항 도착
▶약 3km 맨드라미동산 탐방
▶12:30 점심: 낙지연포탕
▶13:30→건강의 집(베드로)-생각하는 집(안드레아)-그리움의 집(야고보)-생명평화의 집(요한)-
행복의 집(필립)-감사의 집(바르톨로메오)-인연의 집(토마스)-기쁨의 집(마태오)-소원의 집(작은 야고보*답사불가)-칭찬의 집(유다 다대오)-사랑의 집(시몬)-지혜의 집(가롯 유다)약10km 도보 순례 후 소악도선착장(17:05)→압해읍 송공항(18:05)
◆“갯벌에 박힌 보석처럼 작은 섬” 제주도처럼 큰 섬이 아닌, 홍도나 장도처럼 특별한 생태환경으로
매체에 나온적도 없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기점소악도

◆“노둣길로 이어진 섬들” 노둣길은 소악도 섬 두 개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등 섬 네 개를 한 섬처럼 이어주고 있다. 썰물 때는 어미격인 병풍도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신추도 등 5개 섬이 노두길을 따라 하나로 이어진다. 밀물 때 물이 들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두길이 바다로 잠수하여 다시 5개의 섬으로 변하는 신비한 곳이다.

◆“한겨울에 걸어도, 무진장 걸어도 힘들지 않은 길” 한겨울에 걸어도 춥지 않고, 높낮이가 없어서 무진장 걸어도 참 걷기 좋은 섬 순례길이면서 순례길 사이사이의 작은 예배당은 불자에게는 자신만의 작은 암자, 가톨릭 신자에겐 자신만의 작은 공소, 이슬람교도에겐 자신만의 작은 기도소, 종교가 없는 이들에겐 잠시 쉬면서 생각에 잠기는 자신만의 작은 성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4. 출발 시각과 장소[2022년4월23일(토)]
▷06:00 창원시청농협경남지역본부앞[주차:창원시청또는주변]
▷06:20 창원NC마산야구장(동문방향)주차빌딩앞[주말:주차무료]
▷06:40 내서읍중리농산물도매시장입구버스정류소[꽃집동네.도로변]
5. 참가비:60,000원[교통비35,000.선박왕복8,500.점심15,000원.운영비:1,500원]
6. 접수처:[농협(단위)821 119 52 037075 심재근]
7. 인솔자 연락처: ☎ 010-9457-0033
8. 공지사항
①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합니다. 선박 탑승을 위해 신분증이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②제323차12사도예배당순례기행이태풍으로선박이출항하지않아‘증도’기행으로 변경되어 앵콜기행을 합니다.매진후에는취소가어렵습니다.접수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접수와 좌석배정은 참가비입금을 준용합니다. 섬에는 노약자를 위한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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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dolmenk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