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차강원도정선:함백산정암풍력단지바람길,아우라지,옥산장,정선5일장기행

옛그늘 2020. 7. 26. 17:04

[강원도정선:만항재정암풍력단지천상의바람길 트레킹,아우라지,옥산장,레일바이크,5일장]

1. 답사장소: 강원도정선

●2020년08월22일(토)~08월23일(일)

▶함백산만항재 정암풍력단지 천상의 바람길트레킹

정선의 함백산 자락에 위치한 만항재(해발1330m)는 국내 최대규모의 야생화 군락지 중 하나다. 함백산 능선을 따라 14기의 풍력발전기가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함백산 바람길 트레킹 코스가 인기가 있다.

▶정선아라리발원지 아우라지(골지천)

우리나라3대 아리랑의 발원 중 한곳이다. 정선아리랑은 메나리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가장 충실한 민요적 음악언어를 갖고 있다. 정선아라리의 기원은 고려가 망하자 거칠현동에 칩거한 선비들이 산나물을 뜯어 먹으며 비통한 심정을 나타낸 것이라 전하고 있다.

▶옥산장 전옥매여사의 정선아라리와 돌이야기

나의문화유산답사기제2권[유홍준저.1994]134쪽에‘옥산장아주머니의수석’으로소개 되었다. 유홍준교수의 입심도 좋다고 하나 전옥매 여사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지경이라고 했다. 그녀의 전설같은 옥산장 이야기와 정선아라리의 공연, 푸짐한 옥수수, 감자와 함께 별밤속에서 짧은휴식을 만나게 된다.

▶정선레일바이크:구절리역⇒ 아우라지역(7.2km 40분)

아우라지 구절천을 따라 일제강점기 석탄을 수송했던 우리의 애환이 서린 철길 7.2km 레일바이크가 아라리의 사연을 담고 달린다.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

을 지나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짧은 여름의 휴가를 만난다.

▶정선5일장:1966년2월17일 문을 연 3일8일 5일장, 옛 장터의 향수가 남아있다. 강원도 산골의 특산물과 곤드레 나물부침에 한잔의 막걸리 여유.

2. 답사일자:2020년08월22일(토)~08월23일(일)[1박2일숙박4식]

3. 출발일자:2019년08월22일(토)

▷07:00 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앞

▷07:30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주차빌딩앞

▷07:50 내서중리(동신)농산물방향시내버스 정류소

4. 참가비:140,000원

[버스교통비(1박2일):30,000*2일=60,000원.08/22(토)점심:10,000원(추후공지),저녁:옥산장-(곤드레밥더덕구이):12,000원]08/23(일)아침(한식):8,000원,점심:황기백숙:15,000원(4인60,000원)정선레일바이크 10,000원(4인승/1인)*숙박:옥산장여관(현대식리모델링)2인1실:25,000원(1인)[1인숙박 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