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8차경북포항:호미반도해안둘레길2코스.호미곶상생의손,구룡포읍 기행안내
제308차경북포항:호미반도해안둘레길2코스.호미곶상생의손,구룡포읍 기행안내
[한반도 최동단 아침을 밝히는 해가 불빛이 되어 저녁을 밝히다]
1.답사지역: 경북포항 구룡포읍
●호미반도둘레길제2코스(선바우길6.5km,2시간)
▶연오랑세오녀공원- 선바우 데크로드-하선대 –검둥바위-구멍바위-장기목장성비-흥환간이해수욕장
▶2코스 ‘선바우길’ .
선바우길은 동해면 입암리에서 흥환해수욕장을 지나 흥환어항까지 6.5㎞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서 해안선을 따라 동해면 입암리 선바우 데크로드를 걷다보면 선녀가 내려와 놀았다는 하선대를 비롯하여,힌디기, 검등바위, 구멍바위, 장기목장성비, 흥환 해수욕장을 연결하는 길이다. 둘레길 중간지점에 흰색 큰 바위인 힌디기를 잠깐 설명하면 옛날 성이 노씨인들이 처음 정착하여 살 때 흥하게 되라는 뜻으로 흥덕에서 음이 변하여 힌디기라 불려 졌다고 하고 이곳의 큰 구멍이 있는 흰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부자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점심:해동회타운:회덮밥 또는 포항물회(회덮밥 희망자 만 인솔자에게 연락요망)
●호미곶 관광지
▶상생의손과해맞이광장,이육사청포도시비,국립등대박물관,새천년기념관,바다화석박물관등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구룡포근대문화역사관,구룡포과메기문화관등
구룡포에 가면 100여년 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 가옥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일제시대 일본인들의 거류지였던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직도 일본풍이 물씬 풍겨난다. 실제로 수년 전 모 방송국의 인기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일본거리 촬영때 이곳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이 촬영 세트로 이용됐었다.
2. 답사일자: 2019년 03월 23일(토요일)
3. 출발시각 및 장소
▷06:30 내서읍 삼계리 삼계초등학교앞(주차:삼계초등학교)
▷06:40 중리역건너편 내서우체국건너편앞(주차:중리역)
▷07:00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주차건물앞(주차:야구장)
▷07:20 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앞(주변)
4. 참가비:42,000원[교통비30,000원,점심:10,000원,안전운영비2,000원]
5. 인솔자 연락처: ☎ 010-9457-0033
6. 접수처: 농협(단위농협)821119-52-037075 (예금주:심재근)
7.일정:◎10:00연오랑세오녀공원◎12:30점심◎14:00호미곶관광지◎15:30구룡포읍◎16:30출발예정
8. 알리는 말씀
①해외기행 제27차7월12일(금)~14일(일)2박3일일본큐슈가라츠,나가사키,사세보,구마모토기행 접수합니다.
②다양한 사람들과 공감하며 행복의 가치를 나누어보자는 취지로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주관 마산대학교평생교육원“퓨전인문학기행강좌”가 26분이 접수하여 6월까지 매주수요일 15회 30시간 강좌를 운영 중입니다.
③지구를 살려보자는 작은 취지로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에서는 1회용품(종이컵)을 준비하지 않겠습니다.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장
[e-mail:dolmenk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