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제379(해외33)차[2024.11.11~14]일본:구마노나치타이샤,나치폭포 기행4. 센조지키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졌다. 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는 일본 문화는 식당 직원들이 나와서 친절이 넘치도록 환영했다. 일본정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 버스로 해변을 따라 2시간을 이동하여 높은 산으로 들러 쌓인 구마노 신앙을 느낄수 있는 나치산으로 갔다. 구마노 타이샤는 닌토쿠 일왕(313~399)때 창건된 오래된 신사로 나치폭포를 신으로 삼아 모시는 자연숭배 신사이다. 일본은 신사와 절이 넘치는나라이다. 타이샤는 장수와 교통,해상안전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산속에 있다. 폭포 옆에 자리하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게 아름다운 신사이다.
오늘도 고단한 1000개의 계단을 지팡이를 짚고 고행의 순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130m의 폭포 옆에 자리잡고 있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폭포의 힘과 장엄한 풍경을 자랑하는 나치폭포로 이동했다.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치폭포는 사철 푸른 원시림 속의 수원지와 경탄을 자아내는 133m의 낙차로 일본에서 가장 큰 수직 낙하 폭포이다. 단순히 멋진 자연풍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토 신이 기거하는 곳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 곳이다. 매초 엄청난 양의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우뢰 같은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영적으로 충만한 경험을 맛본다고 한다. 목탑은 현재 공사 중이라 실물을 만나지는 못했다.
오늘도 고단한 1000개의 계단을 지팡이를 짚고 고행의 순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130m의 폭포 옆에 자리잡고 있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폭포의 힘과 장엄한 풍경을 자랑하는 나치폭포로 이동했다. 일본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치폭포는 사철 푸른 원시림 속의 수원지와 경탄을 자아내는 133m의 낙차로 일본에서 가장 큰 수직 낙하 폭포이다. 단순히 멋진 자연풍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토 신이 기거하는 곳으로 귀한 대접을 받는 곳이다. 매초 엄청난 양의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우뢰 같은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영적으로 충만한 경험을 맛본다고 한다. 목탑은 현재 공사 중이라 실물을 만나지는 못했다.
일본정식
일본정식
구마노 나치 타이샤 안내도
마을에서 만난 관음보살상
구마노 타이샤 신사로 가는 1,000개의 계단
구마노 타이샤 신사
구마노 타이샤 신사에서 바라본 나치 폭포
나치폭포
나치 폭포 신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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