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커피한잔의생각(1049)[세상을 걷다.말레이시아보르네오 사바주]건강 할때 세상을 더 많이 보고 걷고 느끼고 싶었다. 세월은 어떤것도 기다려 주는 법이 없다.2024년1월4(목)10여일 여정으로 배낭메고 따뜻한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사바주로 출발했다. 동남 아시아라 4시간30분 비행시간 이었지만 예전과는 떠나는 설렘과 즐거움이 반감 되었다.
말레이시아는 동과서로 나누어져 650km떨어져 있다. 보르네오 섬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다. 보르네오 섬은 브루나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3개 국가의 영토로 나누어져 있었다. 한국은 추운 겨울 이지만 보르네오는 비가 오지 않는 건기로 평균 온도가 25~30도로 때로는 숨막히게 무더웠다. 그래도 한줄기 소나비가 내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또 다른 행복을 얻기 위해 나선 길이었다.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 사바주 파파해변을 따라 걸었다.
자연이 주는 풍경도 아름답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고 순박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손을 흔틀고 미소를 보내주었다. 입헌군주국가로 생필품은 중국에서 수입하며 부유한 나라는 아니었다. 문득 그들 사이에서 새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어쩌다 휴식을 위해 나무에 앉았다가 불개미의 밥이 될뻔 했다. 보르네오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 거의 없는 오지이다. 오늘 소식을 전한다.
말레이시아는 동과서로 나누어져 650km떨어져 있다. 보르네오 섬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섬이다. 보르네오 섬은 브루나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3개 국가의 영토로 나누어져 있었다. 한국은 추운 겨울 이지만 보르네오는 비가 오지 않는 건기로 평균 온도가 25~30도로 때로는 숨막히게 무더웠다. 그래도 한줄기 소나비가 내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또 다른 행복을 얻기 위해 나선 길이었다. 보르네오섬 말레이시아 사바주 파파해변을 따라 걸었다.
자연이 주는 풍경도 아름답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고 순박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손을 흔틀고 미소를 보내주었다. 입헌군주국가로 생필품은 중국에서 수입하며 부유한 나라는 아니었다. 문득 그들 사이에서 새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어쩌다 휴식을 위해 나무에 앉았다가 불개미의 밥이 될뻔 했다. 보르네오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 거의 없는 오지이다. 오늘 소식을 전한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사바주
세상을 걷다.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꽃길
보르네오 사바주 파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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