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4#커피한잔의생각(982)[책임지는 정치]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일상을 만난다. 나이들어 가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많이 보인다. 박수치며 즐거워 하며 축해해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게를 감당 하기 쉽지 않은 슬픔을 만난다. 가장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이 자식을 먼저 보낸 찢어지는 아픔이다. 언젠가 mbc라디오 교통방송을 하면서 화재가 난 자동차를 취재 하면서 조사하던 경찰관이 던진 한마디'사고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조사를 해야 실마리가 풀린다'고 하던 그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다.
떠나는 것보다 무서운 것은 남는 것이다. 국가의 존재는 국민을 위해 있어야 한다. 국가의 존재를 유지하게 해주는 것도 국민이다. 국가를 운영하는 주체는 정치인이다. 국민을 행복하게 편안하게 하라고 혈세로 거액의 세비를 주며 권력을 위임했다. 진중권은 핼러윈 참사에 '책임지겠다는 놈이 한놈도 없냐, 너희들도 인간이냐'고 했다. 지금 우리는 사람 됨을 잃은 통치를 보고 있다. 요즘 절실하게 정치는 정치가를 위해 존재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다. 정치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정치에 의해서 더 좋아지는 세상으로 변해야 한다.
[주]정치(政治):"통치자나 정치가가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통제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
떠나는 것보다 무서운 것은 남는 것이다. 국가의 존재는 국민을 위해 있어야 한다. 국가의 존재를 유지하게 해주는 것도 국민이다. 국가를 운영하는 주체는 정치인이다. 국민을 행복하게 편안하게 하라고 혈세로 거액의 세비를 주며 권력을 위임했다. 진중권은 핼러윈 참사에 '책임지겠다는 놈이 한놈도 없냐, 너희들도 인간이냐'고 했다. 지금 우리는 사람 됨을 잃은 통치를 보고 있다. 요즘 절실하게 정치는 정치가를 위해 존재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다. 정치가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정치에 의해서 더 좋아지는 세상으로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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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차 전남장흥 보림사 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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