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1#커피한잔의생각(977)[여행에서 일상으로]어제 새벽 베트남북부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귀국했다. 코로나에서 자국민을 보호 하겠다는 각국정부의 비자발급과 방역조치가 강화 되고 있다. 비자나 출입국신고서가 없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베트남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여행지1위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문화,역사에 앞서 여행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선호하는 여행지라고 꼽을수 있다.
베트남은 호치민이 집권한 이래 사회주의 국가체제이다. 여행에서 예정 된 일정을 벗어나는 것도 재미가 있다. 하노이 혼잡한 거리에서 오토바이의 굉음과 보도위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은 매우 평화로 웠다. 베트남은 결코 부자 나라가 아니다. 경제가 발전한 많이 가진 나라의 백성이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는' 한국인들이 안온다'는 곳이다. 해외에서 까지 내가 한국인 이지만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심리이다. 그렇다면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 정답이 결코 거창하지 않다.
우리 삶이 변화 하듯 여행의 스타일도 변한다. 누구는 쌀국수가 맛이 있다고 칭찬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왜 이게 맛이 있지!. 국수는 밀가루 이어야 한데 하는 생각을 할수 도 있다. 우리 삶에서 자기가 만나는 것이 항상 전부 일수는 없다. 별이 5개인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고 별4개짜리 호텔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구태여 구별할 이유도 없다. 그저 내가 일상에서 만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이다. 문득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내가 느끼는 만족은 착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삶은 결국 내몫이다.
베트남은 호치민이 집권한 이래 사회주의 국가체제이다. 여행에서 예정 된 일정을 벗어나는 것도 재미가 있다. 하노이 혼잡한 거리에서 오토바이의 굉음과 보도위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은 매우 평화로 웠다. 베트남은 결코 부자 나라가 아니다. 경제가 발전한 많이 가진 나라의 백성이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여행지는' 한국인들이 안온다'는 곳이다. 해외에서 까지 내가 한국인 이지만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심리이다. 그렇다면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 정답이 결코 거창하지 않다.
우리 삶이 변화 하듯 여행의 스타일도 변한다. 누구는 쌀국수가 맛이 있다고 칭찬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왜 이게 맛이 있지!. 국수는 밀가루 이어야 한데 하는 생각을 할수 도 있다. 우리 삶에서 자기가 만나는 것이 항상 전부 일수는 없다. 별이 5개인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고 별4개짜리 호텔과 다른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구태여 구별할 이유도 없다. 그저 내가 일상에서 만나는 것과 다르지 않음이다. 문득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내가 느끼는 만족은 착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삶은 결국 내몫이다.
베트남에서 처음 맛본 쌀국수
우리를 안내한 한국인 김용관
호치민의 묘소 참배를 하기위해 줄서있는 인파들
하노이 호치민 묘지가 있는 바딘광장
호치민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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