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차경남산청:지리산대원사둘레길,유평가랑잎초등학교,대원사기행안내
[지리산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듯 허허로운 마음으로 자연을 만나다]
1. 답사일정:주차장- 대원사계곡 생태둘레길-유평마을-대원사-주차장
2. 답사장소
●지리산대원사계곡생태탐방로(3.5km 왕복7km)
국립공원주차장에서 유평마을에 이르는 총 3.5㎞의‘대원사계곡생태탐방로’이다. 대원사 계곡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자연생태 및 역사문화의 안내판이 있다. 탐방로는 물 맑은 대원사 계곡에 인접해 있고, 대부분 구간이 목재와 자연 흙길로 만들어졌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려고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인도를 특수공법으로 확장했다. 대원사 앞에는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길이가 가장 긴 58m의 다리(구름다리)가 들어섰다. 탐방로의 전체적인 경사도가 매우 완만해 노약자도 큰 불편 없이 걸을 수 있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은 가야국 마지막 왕(양왕)이 피난을 가면서 지나간 왕등재의 초입이다. 해설가가 동행하며 ‘생태·문화 해설’을 한다.
●지리산 종주의 끝 유평마을
구례 화엄사에서 지리산 종주를 시작하여 숨이 턱에 차는 코재에 올라 노고단산장에서 일몰 감상하고 뱀사골을 벽소령을 거쳐 세석산장 숙박하고 장터목산장에서 잤다. 새벽3시장터목을 출발하면 천왕봉이었다. 3대가 공덕을 쌓아야 일출을 볼수 있다는 천왕봉일출..숨막히는 절경이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치밭목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이 꿈 만 같다. 유평마을에서 지리산종주가 끝난다. 육두문자를 쓰며 허기를 달래주던 욕쟁이 할매가 있었다. 사람 냄새가 가득했다. 화전민 자녀를 위한 가랑잎초등학교도 사라졌다. 정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 사계절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계곡에는 그럴듯한 소가 2개 있다. 아래쪽이 세신탕,윗쪽이 세심탕이다. 세심탕에서 마음을 씻고, 세신탕에서 몸을 씻으면 하늘 아래 신선이 따로 없다고 했다.
●지리산 대원사
신라진흥왕9년(548)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 했고 그뒤 폐사 되었다가 조선숙종11년(1685)에 다시 짓고 대원암이라했다. 고종27년(1890)에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1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17년 중건 되었으나 1948년 여순사건 때 소실 되었다. 1955년 중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원사는 우리나라 3대 비구니참선도량이다. 대웅전. 원통보전. 응향각.산왕각.봉상루.천왕문.범종각. 대원사다층석탑(보물제1112호)
3. 출발일자:2022년08월27일(토)
4. 출발시각과 승차장소
▷07:00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앞
▷07:05시티세븐 건너편 버스정류장
▷07:20창원NC마산구장(동문방향)주차빌딩앞
▷07:40내서읍중리[꽃집동네]버스정류장
5. 참가비:55,000원[교통비35,000.점심20,000원/(4인 8만원:백숙1마리.도토리묵1접시.동동주1병-갑을가던)]
6. 접수처:[농협(단위)821119-52-037075:심재근]
7. 인솔자연락처: ☎ 010-9457-0033
8. 안내말씀
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합니다.
나. 진주 지역은 고속도로 진입전 옛 한방병원 입구에서 승차 가능 합니다.
2022년8월11일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장
[http://cafe.daum.net/dolmenkr]
[지리산이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듯 허허로운 마음으로 자연을 만나다]
1. 답사일정:주차장- 대원사계곡 생태둘레길-유평마을-대원사-주차장
2. 답사장소
●지리산대원사계곡생태탐방로(3.5km 왕복7km)
국립공원주차장에서 유평마을에 이르는 총 3.5㎞의‘대원사계곡생태탐방로’이다. 대원사 계곡의 자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 자연생태 및 역사문화의 안내판이 있다. 탐방로는 물 맑은 대원사 계곡에 인접해 있고, 대부분 구간이 목재와 자연 흙길로 만들어졌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려고 일부 구간은 기존 도로의 인도를 특수공법으로 확장했다. 대원사 앞에는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길이가 가장 긴 58m의 다리(구름다리)가 들어섰다. 탐방로의 전체적인 경사도가 매우 완만해 노약자도 큰 불편 없이 걸을 수 있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은 가야국 마지막 왕(양왕)이 피난을 가면서 지나간 왕등재의 초입이다. 해설가가 동행하며 ‘생태·문화 해설’을 한다.
●지리산 종주의 끝 유평마을
구례 화엄사에서 지리산 종주를 시작하여 숨이 턱에 차는 코재에 올라 노고단산장에서 일몰 감상하고 뱀사골을 벽소령을 거쳐 세석산장 숙박하고 장터목산장에서 잤다. 새벽3시장터목을 출발하면 천왕봉이었다. 3대가 공덕을 쌓아야 일출을 볼수 있다는 천왕봉일출..숨막히는 절경이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치밭목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이 꿈 만 같다. 유평마을에서 지리산종주가 끝난다. 육두문자를 쓰며 허기를 달래주던 욕쟁이 할매가 있었다. 사람 냄새가 가득했다. 화전민 자녀를 위한 가랑잎초등학교도 사라졌다. 정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 사계절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계곡에는 그럴듯한 소가 2개 있다. 아래쪽이 세신탕,윗쪽이 세심탕이다. 세심탕에서 마음을 씻고, 세신탕에서 몸을 씻으면 하늘 아래 신선이 따로 없다고 했다.
●지리산 대원사
신라진흥왕9년(548)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 했고 그뒤 폐사 되었다가 조선숙종11년(1685)에 다시 짓고 대원암이라했다. 고종27년(1890)에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1913년 화재로 소실되어 1917년 중건 되었으나 1948년 여순사건 때 소실 되었다. 1955년 중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원사는 우리나라 3대 비구니참선도량이다. 대웅전. 원통보전. 응향각.산왕각.봉상루.천왕문.범종각. 대원사다층석탑(보물제1112호)
3. 출발일자:2022년08월27일(토)
4. 출발시각과 승차장소
▷07:00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앞
▷07:05시티세븐 건너편 버스정류장
▷07:20창원NC마산구장(동문방향)주차빌딩앞
▷07:40내서읍중리[꽃집동네]버스정류장
5. 참가비:55,000원[교통비35,000.점심20,000원/(4인 8만원:백숙1마리.도토리묵1접시.동동주1병-갑을가던)]
6. 접수처:[농협(단위)821119-52-037075:심재근]
7. 인솔자연락처: ☎ 010-9457-0033
8. 안내말씀
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합니다.
나. 진주 지역은 고속도로 진입전 옛 한방병원 입구에서 승차 가능 합니다.
2022년8월11일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장
[http://cafe.daum.net/dolmenkr]
제305차(2018년12월22일)지리산 대원사생태탐방길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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