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답사기행안내

제316차경북청송:유네스코국가지질공원,송소고택,객주문학관기행안내

옛그늘 2019. 11. 6. 20:46

316차경북청송:유네스코국가지질공원,송소고택,객주문학관기행안내

[경북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청정지역에서 자연을 노래하다]

1.답사지역-경북청송

청송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방호정 감입곡류천하천이 감아도는 절벽(퇴적암)과 청송의 유서 깊은 정자가 위치한 방호정

구불구불한 하천을 따라 하천의 바깥쪽은 물이 빠르게 흘러 주변 암석을 깎아 절벽이 만들어지고 하천의 안쪽은 물이 천천히 흘러 모래가 쌓인다.

백서탄 포트홀 신성계곡의 정수로 꼽히는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라는 뜻으로, 눈부신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며 연이어 발달했다. 포트홀(돌개구멍)은 계곡의 흐름에 따라 오랜 시간동안 풍화되고 침식되어 암반에 항아리 모양의 깊은 구멍들이 생긴 것이

점심: 송소고택 99칸 심부자 밥상

●송소고택-99칸 덕천동 심부자댁

조선시대 영조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沈琥澤)이 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에 이거하면서 지었다고 전하는 것으로 1880년경에 건립되었다. 대문은 솟을 대문에 홍살을 설치하였으며, 큰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크고 화려한 건물로 주인이 거처하는 곳이다. 우측에 작은 사랑이 있고 그 뒤로 안채가 있다. 안채는 전체적으로 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대청마루에는 세살문 위에 빗살무늬의 교창을 달았다. 건물에 독립된 마당이 있으며,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 등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객주문학관

19세기 말 조선 팔도를 누빈 보부상들을 중심으로 민중 생활사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가 김주영의 대하소설 객주. 한국 역사 소설의 지평을 넓힌 객주를 테마로 문을 연 객주문학관은 폐교된 진보 제일고 건물을 증·개축한 4640규모의 3층 건물로 객주를 중심으로 작가의 문학 세계를 담은 전시관과 소설도서관, 스페이스 객주, 영상 교육실, 창작 스튜디오, 세미나실, 연수 시설 그리고 작가 김주영의 집필실인 여송헌(與松軒)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 답사일자: 20191123(토요일)

3. 출발시각 및 장소

07:00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앞()서진항공여행사

07:20창원NC파크마산구장 주차빌딩앞-인솔자승차

07:40내서읍중리[농산물방향버스정류소]‘고속도로 내서나들목입구 안전위험

4. 참가비:42,000[교통비30,000,점심:9,000,안전운전비3,000]

5. 인솔자 연락처:010-9457-0033

6. 접수처: 농협(단위)821119-52-037075[심재근](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7. 알리는 말씀

주왕산 국립공원지역과 주산지는 답사를 했던 곳이라 제외 했습니다.

동절기는 낮의 길이가 짧아 출발시각을 30분 늦게 창원시청 7시 출발입니다.

2020년 새해 1월 해외기행은 따뜻한 뉴질랜드로 진행하겠습니다.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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