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7차전남보성:유정천생태탐방로,서재필기념공원,태백산맥문학관,서편제기행 일부(변경)안내

제307차전남보성:유정천생태탐방로,서재필기념공원,태백산맥문학관,서편제기행 일부(변경)안내

[보성만의 끈질긴 사람들의 삶과 아름다운 풍경을 닮은 사람들]

1.답사지역:보성 복내-유정천생태사랑탐방로,태백산맥문학관,벌교읍내

●유정천생태사랑탐방로(9km, 약1시간10분)

▶복내5일장- 생태습지공원- 연꽃습지- 서재필기념관- 조각공원

▷주암호 상수원 보호구역의 건강한 수자원 확보 및 하천생태환경 회복공간으로 조성된 친환경 탐방로. 탐방 중 유정천과 보성강의 하천변 빼어난 경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서재필기념공원:주암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강건한 삶을 살았던 독립운동가 송재 서재필 선생의 유혼이 머무는 공간이다. 18세 나이로 갑신정변의 주역중의 한사람이었던 서재필은 그 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양의사가 되었다.

▶점심:벌교거시기식당: 꼬막비빔밥

●태백산맥문학관과 벌교읍내

▶태백산맥 문학관은 소설『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이 땅속에 묻혀있던 역사 진실을 세상에 드러낸 주제의식을 형상화하기 위해 산자락을 파내 특이하게 설계된 건축이다.

●서편제소리공연:서편제의 비조 박유전 선생과 보성소리를 정립한 정응민 선생, 조상현, 성창순 등 많은 명창을 배출한 판소리 명창의 산실이 보성이다. 서편제의 소리를 감상하는 기회를 갖는다.

2. 답사일자: 2019년 02월 23일(토요일)

3. 출발시각 및 장소

▷07:00 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앞

▷07:20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주차건물앞

▷07:40 내서읍농산물도매시장(동신아파트.고속도로 집입로 방향)시내버스정류장

4. 참가비:42,000원[교통비30,000원,점심:8,000원,태백산맥문학관입장료:2,000원.안전운영비 2,000원]

5. 인솔자 연락처: ☎ 010-9457-0033

6. 접수처: 농협(단위농협)821119-52-037075 (예금주:심재근)

7. 일정:◎10:00복내5일장◎12:30점심 ◎13:40 태백산맥문학관,벌교읍내 ◎15:20 판소리성지.소리공연◎16:30벌교출발 ◎18:30창원예정* 시간운영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8. 알리는 말씀

①제307차 2019년 2월 기행은 봄의 기운이 가득한 남도의 땅 보성입니다. 오전에 아름다운 유정천생태사랑탐방로를 편안하게 1시간 걷고 벌교에서 꼬막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우리의 가치를 뒤흔든 소설 태백산맥 문학관 탐방 후 벌교읍내 소설 속 현장 몇 군데를 답사할 예정입니다.

②우리를 안내할 보성군문화유산해설사 임삼순씨께서 서재필기념공원과 서편제소리공연을 함께 탐방하자고 해서 일정을 일부 변경해서 운영합니다. 더 좋은 기행을 만들고자 합니다.

③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9년 전반기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퓨전인문학 강좌"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계 각층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하는 인문학 강좌는 첫 시도입니다.문의 055-230-1138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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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dolmenkr@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