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차서울:"간송문화전6부.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기행안내

 

 

제275차서울:"간송문화전6부.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기행안내

[서울특별시:동대문DDP-간송문화전6부.국립중앙박물관-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1. 답사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국립중앙박물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간송문화전 6부:풍속인물화 - 일상, 꿈 그리고 풍류

▶풍속 인물화는 인물을 주제로 한 그림이다. 평민들의 노동과 휴식, 문인들의 공부와 풍류 장 면은 선조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속세를 벗어나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선과 고승들을 그린 그림은 옛 사람들의 동경이 반영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풍속인물화는 선조들의 삶의 현장을 담고 있는 실체적인 역사 기록이자, 그들이 꿈꾸던 삶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가늠자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명국, 윤두서, 정선, 김홍도, 김득신, 신윤복, 장승업 등 조선 최고의 명가들의 풍속 인물 걸작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금은 잊혀진 선조들 의 삶과 꿈을 체험하는 시간 여행이자, 과거를 거울삼아 우리 자신을 성찰하는 역사 기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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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신안해저선에 대한 발굴은 1975년 8월 전남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한 어부의 그물에 걸려 올라온 도자기 6점에서 비롯되었다. 그 도자기는 놀랍게도 중국의 원元나라(1271-1368) 때에 존재했던 용천요龍泉窯라는 가마에서 만든 청자였다. 650여 년이 지났지만 잘 보존된 원대 도자기의 존재가 알려지며 국내외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문화재관리국(지금의 문화재청)은 1976년 10월 27일부터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한다. 그 결과, 신안해저선의 존재를 확인하였으며, 1984년까지 9년여 동안 11차례에 걸쳐 배와 함께 실려 있었던 2만 4천여 점이라는 엄청난 양의 문화재들을 건져 올렸다. 이것들이 바로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이다.

2. 답사일자: 2016년 8월 27일(토)

3. 출발시각 및 장소

◉06:00 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 앞

◉06:20 마산종합운동장 정문 앞 기념탑

◉06:40 중리 동신아파트 시내버스정류소

4.참가비:53,000원[교통비:40,000원. 입장료-간송문화전:8,000원.신안유물전:5,000원]

5. 접수처:농협(단위) 821119-52-037075 심재근

6. 인솔자 연락처: ☎ 010-9457-0033

7. 일정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11:00 동대문DDP도착 ◎11:30 간송문화전해설 ◎12:00 자유관람, 점심[자기부담]

◎13:30 동대문DDP출발 ◎14:00 국립중앙박물관 신안유물해설, 관람◎16:00서울출발

8. 알리는 말씀

①제275차 서울기행은 "간송미술전의 마지막 나들이 전시와 신안해저에서 건져 올린 것들" 모두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참가 하실분은 신청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②제275차 서울기행 점심은 자기부담으로 자유롭게 진행합니다.

③2017년4월29일(토)~5월7일(일)(9일간)꽃보다 누나 편에 소개 된 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 기행을 연휴에 계획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사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장

[http://cafe.daum.net/dolmenkr]

[e-mail:dolmenkr@daum.net]

간송문화전6부

간송문화전6부

간송문화전6부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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