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차 강원도 원주뮤지엄 산(san,)인제 천상의화원 겨울곰배령 기행안내

제265차 강원도 뮤지엄 산(san),겨울 곰배령 기행안내

[강원도:원주 뮤지엄 산, 인제 천상의 화원 겨울 곰배령]

1. 답사장소: 뮤지엄 산- 안도타다오 건축. 천상의 겨울 곰배령

●뮤지엄 산(san):하늘과 마주 닿는 곳, 예술과 통하는 곳, 진정한 소통이 시작....

  ▶청조 갤러리 - 기획전시: 판화, 다시 피다.

  ▶페이퍼 갤러리-상설전시: 종이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제임스터렐관 동계 운영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했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스톤가든 그리고 제임스 터렐관으로 이어져 있다. 본관은 네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사계절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공간인 Museum SAN은 소통을 위한 단절(Disconnect to connect)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낸 삶의 여유와 자연과 예술 속에서의 휴식을 선물하고자 한다. 느림걸음으로 마음을 따라 산책해야한다. 이 만남이, 당신에게 잊혀지지 않는 '기분 좋은 만남'. 소중한 발걸음, 웃음소리, 빛나는 얼굴 모두 소중한 간직.

  ●강원도 인제: 천상의 화원 점봉산 겨울 곰배령

 ▶ 점봉산 곰배령은 오지 중의 오지다.

봄에는 약초와 산나물 냄새가 진동을 하고, 여름엔 희귀한 야생화가 군락을 이룬다. 가을엔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빛깔의 단풍이 드는 천혜의 생태 보호지역이다. 그래서 곰배령 앞에는 늘 ‘천상의 화원’이란 어구가 붙는다. 이 천상의 화원에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눈꽃이다. 곰배령 들머리에 진동2리 가 설피마을’이다. 설피는 우리 고유 방식으로 만든 눈신발이다. 눈신발을 신어야 겨울 곰배령에 들 수 있을 만큼, 곰배령에는 눈이 많다. 그래서 겨울 곰배령 가는 길은 눈 세상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 같다.

2. 답사일자: 2016년 1월 23일(토)~ 24일(일)[1박2일]

3. 출발시각 및 장소

◉06:30 창원시청 농협경남지역본부 앞 ◉06:50 마산종합운동장 정문

4. 참가비:162,000원[교통비60,000원. 숙박비:30,000원.뮤지엄산입장료.28,000원.식사(4식:23일 점심10,000원. 저녁18,000원(삼겹살구이)24일 아침: 황태해장국8,000원, 점심: 정식8,000원)

5. 접수처: 농협(단위) 821119-52-037075 심재근

6. 인솔자 연락처: ☎ 010-9457-0033

7. 알리는 말씀

①제265차 강원도원주 뮤지엄산, 인제 겨울곰배령 기행 약간명 추가접수 받습니다. 참가자 희망자는 성명,생년월일,연락처를 주셔야합니다. 곰배령은 사전 출입허가가 필요합니다. 곰배령은 숙박비와 식비를 사전에 송금하고 출발합니다.

②겨울 곰배령기행은 눈이 많이 내렸을 때는 안전장비를 꼭 준비해야 합니다. 항상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챙기셔야합니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4계절 모두 다녀오는 기록이 됩니다. 2016년에도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③제266차(해외22차) 일본규슈올레기행은 매진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합니다.

옛 그 늘 문 화 유 산 답 사 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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